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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자라185
깔끔한자라18521.03.13

지하철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하나요?

지하철에서 갑자기 응급상황 발생 하면..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갑자기 쓰러졌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응급 처치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하철 승강장이 아닌 지하철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면 어디로 어떻게 신고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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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14

    119에 신고하세요. 달리는 지하철이든 버스든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신고 시에는 신속한 출동을 위해 몇가지 알려야 할 것이 있는데요.

    먼저 몇호선 어느방향인지 말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2호선 왕십리에서 한양대 방향 이런식으로요.

    그 다음은 지하철 각 열차칸마다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출입문 위에 적혀있는 그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더욱 신속하게 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범죄신고나 민원신고에도 같은 방법으로 신고하시면 신속한 출동에 도움이 되니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하철 제일 끝에 있는 마이크에 말하시는 방법도 있고요 지하철에서 응급상황이 발생시 연락하는 앱도 따로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119에 지하철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다고 하면서 도움이 필요하신분에 상태를 말씀해 주시면 통화로 어떻게 응급조치를 취하라고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역을 지나고 있다고 말씀드리면 119요원분들이 역 안으로 와주신다고 해요


  • 지하철 응급 상황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요.

    지하철 운행중에는 다음과 같은 메뉴얼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 - 노약자·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합니다.

    출입문을 수동으로 어떻게 열 수 있나요 ?

    1 출입문 쪽 의자아래 또는 벽면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여세요.

    2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거나, 빨간색 비상핸들을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립니다.

    3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10초간 기다립니다.

    4 출입문을 양쪽으로 밀어서 여세요.


  • 안녕하세요

    지하철에 응급상황이 발생할 시 역무원은 어디던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주변 사람중 한명을 지목해 신고를 해달라고 부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그러며,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다음 내리는 곳을 확인 후 119에 미리 신고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