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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날다람쥐107
금쪽같은날다람쥐107

실비 보험이 개념 정리가 잘 안되네요

보험 초보 입니다. 보험에 대한 개념 정리 하고 싶은데

의료 실비 보험 순위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이틀 없나요?

실비 보험이 개념 정리 좀 부탁 드립니다

실비 보험을 반드시 가입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부연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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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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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성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료실손보험은 대한민국 국민 중 과반수가 가입한 보험으로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장 범위가 가장 넓은 보험이기에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유지하시는 보험입니다.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에 입원 혹은 통원 시에 보장 금액 한도 내에서 나온 비용의 상당 부분을 청구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약 값도 본인 부담금을 초과하는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의료실손(실비)의 항목은 보험사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르나 질병 입원/통원 의료비, 상해 입원/통원 의료비입니다.

    위의 항목으로 순수보장형 30대 기준 1~2만원 내외로 가입 가능합니다.

    항상 특정 보험사보다는 보험 비교 몰에서 동일한 조건, 보장 대비 저렴한 곳에서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우는 실손보험은 납입하는 보험료 대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범위나 실질적인 혜택이 많기 때문에 꼭 가입해야 하는 보험상품입니다.

    실손보험은 모든 보험회사의 상품내용이 똑같아 표준화 되어 있으며 보험료는 미미한 차이가 있어 보험료가 저렴한 회사보다 갱신시 인상률이 적은 회사가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최현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009년 8월 이후 생명보험, 손해보험, 우체국 등의 실손보험이 표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회사로 가입을 해도 보장이 동일합니다.

    보장이 동일하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의 순위가 무의미해졌습니다.

    실손보험은 그냥 질문자님이 원하시는 아무 회사로 가입하셔도 상관없습니다.

    # 실손보험

    실손보험은 어느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언제 가입했는지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ㄱ. 본인 부담금이 다릅니다.

    1) 2009년 8월 이전

    2) 2009년 8월 ~ 2015년 8월

    3) 2015년 9월 ~ 2017년 3월

    4) 2017년 4월 ~ 2021년 6월

    5) 2021년 7월 이후

    => 이렇게 5가지 가입 시기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다릅니다.

    ㄴ. 면책기간이 다릅니다.

    1) 2009년 8월 이전

    2) 2009년 8월 ~ 2014년 4월

    3) 2014년 4월 ~ 2015년 12월

    4) 2016년 1월 ~ 2021년 6월

    5) 2021년 7월 이후

    => 이렇게 5가지 가입 시기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다릅니다.

    ㄱ의 2번과 ㄴ의 2번의 사람들은

    본인 부담금은 같지만 면책기간이 다릅니다.

    가입시기에 따른 보장내용의 차이도 있으나 너무 길이서 생략하겠습니다.

    # 실비보험을 가입하는 이유

    비급여 치료를 보장받기 위함입니다.

    급여도 보상해주고 비급여도 보장해주는 것이 실비보험이지만(일부 제외)

    비급여 보장이 주된 이유입니다.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에 대해서 실비보험은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로봇수술을 받고 병원비로 800만 원 지불한 사람이 있습니다.

    실비보험이 없다면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지만

    실비보험이 있다면 90% 등을 보장받을 수 있으니까요.

    다른 보험은 몰라도 최소한 실비보험은 가입해야 된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료 실비 보험의 경우 표준 약관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험회사간 보상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험료 차이의 경우 보험회사의 운영비등 부가 보험료의 차이 이거나 의료 실비 가입시 특약으로 다른 보험을 추가하는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많이들 가입은 하시고 계신 보험 중 하나이나 건강한 분들은 가입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드시는 아니며 필요에 따라 가입을 하시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형수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실상 실손보험을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병원비료 지출되는 비용을 돌려받아 병원 진료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함입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있다 하더라도 각종 수술이나 입원 치료등을 하게 되면

    적게는 몇십만원 많게는 몇백 아니 몇천만원의 병원비가 청구 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그간 모아두었던 저축을 해지하거나, 또는 대출을 통해서 병원비를 지급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손보험을 가입하시면..

    병원진료를 보기위해 지출된 진료비 및 치료비(입원/수술)등에 대해서

    본인이 지출한 의료비를 90%를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병원 지출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가계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라도 실손보험은 반드시 가입하셔야 하는 기본적인 보험이람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손보험 / 실비보험 = 실제 납입한 치료비에서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손해액(병원금액)에 돌려 받음.

    / 실제 납입한 치료비에서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비용을 돌려 받음.

    실손보험과 실비보험은 동일한 보험이며, 실손(실비)보험의 반대는 정액보험으로서

    치료비와 상관없이 가입 시 정해진 보험금액을 말합니다.

    예) 골절 진단비 50만원 - 골절 시 치료비와 상관없이 골절진단비 50만원 지급.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정수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비보험을 가입해야하는이유는 단 하나이죠

    "내가 아파 경제적인 활동을 하지못할때에 경제적으로 망하지않기위해"서요

    내가 아프더라도 평생 먹고/치료받고 살 수 있는돈이 있다면 보험필요없죠

    근데 그렇지못한분들이 대부분이시죠 그렇기에 보험은 필수적으로 기본은 있어야합니다.

    *실비보험은 : 내가 병원비에 들어간 비용의 일부를 돌려주는 보험

    *종합보험 : 중증질환 또는 수술받았는데 보험금을받아 생활비/치료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보험

    *운전자보험 : 운전시 인명사고가 났을때에 내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보험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희선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실손의료보험이란? ■

    :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보상해주는 민간의료보험

    : 보험 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치료를 받을 때 보험약관에 약정한 금액만을 지급하는 정액보상과 달리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최대 99%까지 지급받는 상품

    ☆ 기본형 ☆

    - 1, 2세대 : ~2017.03 < 급여항목(자기부담금) + 비급여항목(포함) : 도수 • 체외충격파 • 증식치료 / 비급여 주사제 / 비급여 자기공명영상진단(MRI)

    - 3세대 : ~2021.07 예정 < 기본형 : 급여항목(자기부담금) + 비급여항목(특약) : 특약 1 : 도수 • 체외충격파 • 증식치 / 특약 2 : 비급여 주사제 / 특약 3 : 비급여 자기공명영상진단(MRI)

    - 4세대 : ~2021.07 이후 예정 < 기본형 : 급여항목(자기부담금) / 특약 : 비급여항목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 '실손의료비', '민영의료보험', '의료실비보험' 등 부르는 이마다 다른 표현을 쓰고 있고, 보험설계사들 사이에서는 '실비' 라는 줄임말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전에 먼저 실손의료보험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실손의료보험' 이란 '실손' 과 '의료보험' 이 합쳐진 보험용어로 '실제 손해액만큼 보상해주는 의료보험'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실제 발생한 비용을 보장해주다 보니, 불필요한 치료까지도 과도하게 받는 도덕적 해이(Moral Hazzard / 흔히 나이롱 환자, 과잉 진료라고 부르는 비도덕적인 의료행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피보험자에게 약간의 '자기부담금' 을 부담하도록 하였고, 일정 기한 내에 보장받을 수 있는 한도금액과 일정 기간 이후에는 보장을 제한하는 보장기간을 정해두었습니다.

    자,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실손의료보험이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정해진 보장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로 본인이 지출한 치료비를 보장해주되, 일정률의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보험' 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해진 보장금액의 한도와 자기부담금, 보장시기, 보장기간은 가입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처럼 실손의료보험은 간단한 감기에서부터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인 질병에 이르기까지, 또 간단한 찰과상에서부터 골절, 낙상사고에 이르는 각종 상해사고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해주는 가장 폭넓은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질병으로 인한 경우이고, 두 번째는 상해사고로 인한 경우입니다. 또 질병과 상해의 두 가지 경우를 다시 세분화하면 첫째,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는 경우와 둘째, 통원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즉, 질병으로 인한 입원, 질병으로 인한 통원, 상해로 인한 입원, 상해로 인한 통원의 4가지 경우에 대해 각각 보장해주는 담보를 만들어두고 각 상황에 따라 해당 담보에서 보상을 해 주는 것입니다.

    ■ 실손의료보험의 선택 기준 ■

    이미 실손의료보험은 가입하지 않은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로 '필수보험' 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이른바 보장보험의 핵심이자 가장 기초로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에 의해 어떤 회사의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것일까요?

    첫째, '가격' 입니다.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살 때 가격표도 보지 않고 '이거 주세요' 라고 고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돈을 물 쓰듯 하는 재벌이라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인 서민들에게는 평생 한 번이라도 누렸으면 하는 소원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런 경제적 관점에서 실손의료보험도 가격, 즉 보험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실손의료보험료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보험료도 비싸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보더라도 젊은 사람보다 나이 많은 노인이 병원에 갈 확률이 더 높지 않겠는가. '오늘이 내가 사는 날의 가장 젊은 날'이라는 말처럼 '지금 내는 실손의료보험료가 내가 낼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료의 가장 싼 보험료' 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보는 생명보험협회 공시실, 손해보험협회 공시실에서 비교할 수 있으니, 가입하기 전에 한 번 정도는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동일한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누가 파느냐에 따라 그 상품의 가치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만 볼 것이 아니라 그것을 판매하는 '보험회사' 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냉장고를 구매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자,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은 무엇일까요? 우선 우리 집 인원 수에 맞는 적정한 용량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 후에 지출 가능한 예산의 범위를 정하고 여러 회사의 냉장고들을 살펴보게 됩니다. 그리고는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 그런데 이때 소비자는 냉장고 본연의 기능인 냉각기능에만 집중해서 냉장고를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디자인은 물론, 에너지 효율, 얼음이 나오는 등의 각종 부가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가격이 저렴한 냉장고만을 선택하지도 않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은 '지', '디오*' 같은 대기업의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이런 명품 브랜드의 제품은 다른 하위사의 제품보다 더 비쌌을 텐데도 말입니다. 왜 그들은 더 비싼 값을 주고 브랜드 제품을 구입했을까요? 물론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 회사, 그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Royalty), A/S와 같은 향후 지속가치에 대한 고려도 한몫했을 것입니다. 그것을 불합리하다고만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만큼 그 회사와 브랜드가 해당 제품군에 대한 노하우와 신뢰를 획득하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입니다.

    실손의료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담보의 구성, 보상내용이 동일한 실손의료보험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그것을 판매하는 보험회사, 즉 브랜드는 중요한 고려요소에 포함됩니다. 생각해봅시다. 실손의료보험은 대표적인 갱신형 상품입니다. 즉 내가 보장을 받고 싶은 기간까지 보험료를 계속해서 납입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건강관리만 잘한다면 100세까지 보험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고객님의 나이가 40세라면, 고객님은 100세까지 실손의료보험의 보장을 받기 위해서 60년간 지속적으로 보험료를 꼬박꼬박 납입해야 합니다. 큰 돈을 주고 산 냉장고를 10년 후에 A/S 받으려고 했더니 그 회사가 망해버려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물론 다른 방법을 동원해 어떻게든 냉장고를 수리할 수야 있겠지만 그 번거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실손의료보험은 내가 보장받는 기간까지 튼튼하게 유지되는(단도직입적으로 말해 회사가 망하거나 다른 보험사에 인수 합병되지 않는) 보험회사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웬만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업계에서 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하위사라고 해서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안정성' 측면에서는 상위사에 비해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평생보장을 제공해야 하는 '보험' 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마지막 셋째, '보험금 지급 시스템' 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A/S 시스템을 잘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업계의 최고 기업이라 일컫는 애플사의 아이폰은 많은 이들이 동경하는 최고의 휴대폰입니다. 하지만 실제 아이폰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들이 가장 불편함을 호소하는 부분은 바로 애플사의 A/S 정책입니다. 이 때문에 한 번 아이폰을 사용했다가 다시 삼성이나 LG 같은 안드로이드 폰으로 회귀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만큼 제품의 선택에 있어서 A/S가 얼마나 편하고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가는 중요한 고려요소라는 것입니다.

    결국,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게, 또 정확하게 보험금을 지급하느냐를 확인해야 합니다. 보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그저 한 장의 종잇조각에 불과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 진가는 위험(Risk)이 발생했을 때 그에 합당한(약관에서 지급하기로 약정한)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보장의 범위가 넓은 만큼 꼼꼼한 보상시스템은 가장 중요한 선택요소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금융소비자연맹에서 제공하는 보험금 지급 지연율, 보험금 불만족도 등의 지표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고객님, 혹은 고객님의 가족이 '실손의료보험' 을 가입하고 있지 않다면 "다른 보험은 다 제쳐두고 실손의료보험부터 가입하라" 고 강력하게 권고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하루빨리 가입해야 합니다.

    ☆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할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몇 가지 ☆

    1. 실손의료보험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혹 과거에 가입한 상품이라 80세까지밖에 보장을 받을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100세 보장으로 전환할 것을 권유합니다(어차피 실손의료보험은 매년 갱신되는 상품이므로 해지하더라도 해지환급금으로 인한 원금손해 등의 금전적 손해를 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나는 80세가 되기 전에 죽을 거야" 라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에 비례해 병원비도 증가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세요.

    2. 내가 낸 보험료를 내는 기간 동안은 튼튼하게 유지되는 큰 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3. 적어도 실손의료보험 만큼은 가장 믿을 수 있는 보험설계사에게 가입해야 합니다. 가장 오래 유지할 상품이기도 하지만, 가장 많이 설계사에게 A/S(보험금 청구)를 요청할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설계사의 능력에 따라 고객님이 받는 보험금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4. 보상시스템이 잘 구축된 보험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잘 모른다면 인터넷 검색창에 '보험금 지급 지연율', '보험금 불만족도' 등으로 검색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미선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손보험의 기본 개념은 내가 지출한 의료비를 급여, 비급여 항목으로 나누어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돌려받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들면 도수치료를 받았을 때, 내가 지출한 비용이 10만원일 경우... 도수치료는 비급여 항목에 해당 되므로 자기부담금 2만원과 30%의 금액중 큰 금액을 제외하고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10만원에서 자기 부담금 3만원을 제외하고 7만원을 지급 받는 것이죠.

    실손은 최대한 의료비의 지출을 줄여주면서 의료비로 인한 부담을 적게 주기 위한 보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4세대 실손보험으로 바꾸에 일부 바뀐 부분이 있으나

    실손은 꼭 가지고 계셔야할 보험 중에 하나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소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손의료비는 실제병원에 지불한 병원비를 돌려받으시는거에요 가입년도에 따라 자기부담금이10~30%정도 되구요

    암,뇌,심장 진단비나 수술비는 병원비용 상관없이 가입금액을 받게되시는거구요

  • 안녕하세요.

    7년 차 간호 근무 경력이 있는 권진주 설계사입니다.^^

    실손의료비는 실제 발생한 치료비를 정해진 비율대로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가장 보장이 넓고, 넓은 보장에 비해 저렴한 보험입니다.

    전 보험사가 같은 보장 범위로 판매중이지만,

    각은 보장 범위여도 회사마다 측정하는 손해율이 다르기 때문에 보험료는 다릅니다.

    실비 보험을 가입하실 회사는,

    당장의 보험료가 저렴한 회사보다도,

    청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가입하시는걸 권해드리며,

    다이렉트로 가입 가능한 손해보험사도 많습니다.

    '보험다모아'싸이트에 가시면 필요한 보험 견적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병력이 있으시다면 안전하게 설계사를 끼고 가입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목적에 맞는 보험 준비하실 수 있게 정직한 설명과 현명한 설계 약속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남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손의료비는 병원비를 돌려받는 개념의 보험입니다.

    내가 지출했던 병원비를 약관상 보장에 합당 하다면 실손형 특약이기 때문에 실제 잃은 만큼의 금액에서 비례하여 돌려받는 보험입니다.

    현재의 의료실비보험은 "단독증권"으로만 구성이 가능하며 보장내용은 각각의 보험사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월 납입료는 각각의 보험사의 실비로 인한 손해율이 제 각각 다르기때문에 금액적인 부분은

    비교해서 저렴한쪽으로 준비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실비보험은 타 보험에 비해 보장범위가 가장 넓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병원비"를 돌려 받는 보험이라서 범위가 아주 넓습니다

    (물론 면책조항도 있기때문에 가입하실 보험사 상품의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말씀 드리자면 예전에는 실비보험이 종합보험 틀내에 특약으로 들어가서 구성할수 있어서 끼워서 판매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끼워서 판매하는 것을 금융감독원에서 방지하기 위해 "단독증권"으로만 판매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실비보험 금액이 궁금하시다면 GA대리점 설계사 분에게 문의하시어 각각의 보험사 별로 비교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고승재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비보험이므로 실제 나온 의료비를 보험사가 지급해줍니다.

    그래서 의료비부담이 확 줄어들므로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게 돼요.

    이런식으로 조기진단만 제대로 해도 질병치료는 웬만하면 가능해요.

    요즘은 불치병이라던가 난치병이 의학의 발달로 많이 사라지고 있거든요.

    하지만 그만큼 의료비 부담은 더 커진 것이 사실이므로 대비해야 합니다.

    미리 실비보험추천 가입해두셨다면 따로 또 준비할 필요가 없어요.

    실비보험은 중복보장이 안됩니다. 여러개를 가입하더라고~

    일정 비율로 보험금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만 준비하는게 좋아요.

    하지만 암보험이라던가 건강보험하고는 중복이 가능하니까요,

    기존에 실비보험이 없으시다면 하루라도 빠른 가입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강샛별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손보험은 손해가 매우 높기 때문에 보험사들이 대부분 실손 판매를 안하고 있습니다. 실손은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 하기는 힘들고 모바일 다이렉트 실손으로 가입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실손의료비는 주기적으로 개정되어 보장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실손의료비는 3세대까지 개정이 되었고 올 7월 4세대로 개정 되었습니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보장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음으로 향후 가입시 현재보다 보장율이 안좋은 상품에 가입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 보험이라는거 자체가 미래의 위험을 대비하여 불확실성에 대한 금전적인 안정장치를 만들어 두는것으로 반드시 필요한 담보는 없습니다. 오히려 가족력이나 본인 건강상태를 참고하여 담보를 적절하게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 보험료는 상품의 구성 및 질문자님의 나이 및 병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납니다. 여러회사 비교해본 뒤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무리가 없는 금액으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