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출자금은 지점이 망하면 그냥 없어지는 돈인가요?
금리가 상승하고 PF문제가 발생하면서 여러 상호금융 지점들도 부실화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과세 혜택으로 만들어 놓은 출자금 지점이 망하면 이 돈은 그냥 없어진느 돈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농∙수협 등 상호금융권은 통장을 만들 때 소비자들이 내는 출자금이 예∙적금과 달리 원금 손실을 볼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습니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호금융 출자금은 지점에 출자한 돈인데 만약 그 지점이 망하게 되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출자금은 지점의 운영에 사용되기 때문에 지점이 부실화되면 출자금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상호금융 조합이 망하더라도 자산 매각으로 일부 돈을 돌려받을 가능성은 있지만 모두 보장되는 건 아닙니다. 출자금은 일반 예금처럼 보호받지 않는 자산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출자금과 같은 경우에는
해당 지점이 도산하면 없어지겠지만
인근 지점과 통폐합을 통하여
보존하여 줄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상호금융 출자금은 지점이 망하면 사라지는 돈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안타깝게도 출자금은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돈입니다.
그렇기에 은행이 망하게 되면 돌려받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호금융 출자금의 경우 지점 폐점시에 분할청산되는것이 원칙이긴 하나 현실적으로는 중앙회 내지 타 상호금융에서 인수합병하여 해당부분 피해없도록 진행됨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