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끝난 당일은 일반적으로 배란과 거리가 있어 임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시기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질외사정은 피임법으로서 실패율이 있고, 사정 전 분비되는 정액 성분의 분비물에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배란 시기는 스트레스, 컨디션 변화 등으로 앞당겨질 수 있어 “규칙적인 생리”가 항상 절대적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즉, 현재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지만, 의학적으로 0%라고 표현하는 것은 부정확합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났다면 임신 테스트기를 아침 첫 소변으로 1회 시행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