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 전화하는 거라는 얘기도 있지만,
의외로 남의 정보를 정확하게 갖고 전화를 걸더라고요.
상대 나이가 어떻고 성별이 뭐고 어느 지역에 살고 있고 월급이 있고 없고 등이요
대체 어디서 정보를 제공 받기에 이름은 들어본 적도 없는 회사에서 스팸 전화가 오는지 궁금해요.
개인 정보를 그런 회사들에게 제공해 주는 업체가 금융권들은
개인정보보호법 구멍 이용해서 그러는 거 간은데
이에 대한 대책 강구는 전혀 없는 것일까요?
몇년째 이러는 거 같은데 한국 민간인들은 그냥 개인 정보가 없구나 싶은 느낌을 자주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