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에 회의감을 느끼는데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
얼마 전에 21년 동안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랑 손절한 뒤로 인간 관계에 정말 회의감을 느낍니다. 아무리 잘해줘봤자 저만 호구가 됐고 돌아오는 건 없고 결국 저만 상처 입는 거 같아 이젠 그 누구한테도 연락하기가 꺼려져요. 인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게 신뢰인데 다른 사람를 믿을 수 있는 신뢰를 잃어버렸나봐요. 믿을 건 가족 밖에 없는 거 같고 과연 제가 앞으로도 새로운 인간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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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를 잘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다보면 마음이 잘 통하고 마음에 맞으시는 분을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의든 타의든 많은 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몇사람으로 인해 사람과의
인연을 끊을수는 없습니다.
만나고 헤어지는것이
반복이 되는것이 인생이니
우린 또 누군가를 만나야 합니다.
분명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을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사실 인간관계가 가장 힘든 일이긴 합니다..
조금만 의견차이나 성격차이가 생기면 어울리기 힘들죠!
하지만 결국 살아가기 위해선 안맞는 사람과도 관계를 유지해야 할 때가 생깁니다! 조금만 더 유연한 사고를 가져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