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감이 커서 사람을 못믿겠어요~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예전에 친구한테 배신감을 크게 느껴서 그런지 사람들을 잘 믿지를 못해요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도 좋지가않네요~ 상대방은 저에게 진실을 이야기하는데요
저는 그 진실조차도 못믿겠더라구요~ 계속 의심만하니까 내스스로도 힘이 들어요
배신감이 너무 커서 다른사람들을 하나도 못믿는데 이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고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좋아했던 친구에게 마음을 줬었는데 배신을 당해 그 이후로는 마음의 문을 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럴 때는 마음이 열릴 때까지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억지로 사람을 믿으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이런 신뢰와 믿음은 그동안 보여준 혹은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천천히 알아가 보셔도 충분해요.
믿을만한 사람이 나타나면 저절로 아실거에요.
'이 사람은 믿어도 되는구나' 하구요.
안녕하세요. 헌신하는파리매143입니다.
사람에게 받은상처로 잘 믿지 못한다면 그상처또한 사람으로 잊어야 하며 치유돼야 합니다.그러지 못하면 오히려 본인이 힘들어져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스스로 이해해야합니다...
배신감에 믿지못한다..라는 건 이해하면서
그래도 사람을 믿어야 ..하는 건 의지이지
스스로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
믿어야 사는게 편해 믿어야 해..라곤 하지만
역시 마음 깊은 곳엔
인간이란 종자는 믿을수 없어...라는 게 있어
라는게 있어 의지만 다지지
마음이 자신을 지키기위해 또 배신감에 고통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쉽게 남을 믿지못하게하죠...
아무리 의지를.다져도 마음이 거부하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남득이 갈수있게 이해를 해야한다는겁니다....
그래야 마음이 돌아섭니다..
안녕하세요. 당찬나무늘보102입니다.
굳이 꼭 사람을 믿어야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살면서 작성자님이 그런 일을 겪어보신 결과일테니깐요. 하지만 필요이상의 부정적 감정에 치우쳐선 안됩니다. 굳이 생각을 바꾸려 노력하지는 마시고 질문자님이 느낀대로 판단하고 가급적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사람에게 배신감을 받고 그것을 느끼면 사람을 믿지 못하는 건 당연함 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에 대해서 너무 솔직하게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거짓을 꾸며대서 나를 포장하는 것도 좋지 않구요.
상대와 대화할 때 적당한 선을 지키세요. 너무 일찍 마음의 문을 열지 마시고 경계모드로 있으세요
이 사람의 행동과 말이 언제나 한결 같다면 본인의 확신이 들어선다면 그때 더 깊은 대화를 나누시고 좋은 관계로 이어나가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