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가정사인데요.
해마다 어머니 생신이 되면 가족끼리 모여서 밥한끼합니다만..
친척 한가족이 오군하는데 그 친척가족들이 넘 싫네요.
여러모로 인생철학부터 달라서요.
근데 저의 형님하고는 사이가 괜찮아 늘 부릅니다.
그리곤 비용을 늘 저와 형님이 분담하거나 제가 하거나 했네요.(제가 형편이 좋았을 때 얘기죠.)
요즘은 형편도 안좋아 비용도 제겐 부담되고 그래서 넘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ㅠ 참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