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손실하거나 잇몸이좋지않을땐 어떤시술방법이좋을까요? 브릿지는어떨때 시술하고 임플란트는 어떤경우에 적합한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둘 다 치아를 상실했을 때 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브릿지는 치아가 없어진 부위의 양 옆 치아를 깎아 씌우면서 가운데 가짜치아머리를 붙여만드는 것이고, 임플란트는 주변치아는 건들지 않고 치아가 있던 자리에 나사를 심어 그 위에 치아머리를 올리는 것 입니다.
특별히 외과적수술을 할 수 없는 전신질환이 있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아니라면 임플란트가 좋긴 합니다. 다만 비용이 비싸고 치료기간이 길다는 것이 단점이지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이 좋지 않아 치조골이 충분하지 못하다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없습니다. 즉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브릿지 등을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브릿지가 보편화되었으나 현재는 임플란트를 많이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잇몸뼈가 괜찮으시면 임플란트를 하시는게 가장 간편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할수 없는경우나 심미적인 부분은 브릿지를 해야되는경우도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임플란트가 월등합니다.
브릿지 장점 - 수술 불필요, 단기간 가능. 단점 - 주변치아의 삭제
임플란트 장점-뛰어난 저작능력, 오랜 수명, 인접치아에 좋은효과.
단점-수술필요, 긴 치료기간, 비용부담, 임플란트 주위염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브릿지는 발치한 치아의 양옆의 치아도 충치 등 상태가 좋지 않으면 치아를 깎아서 기둥으로 쓰고
상태가 괜찮으면 발치한 곳에 임플란트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