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가정폭력 관련 정신과 상담 받으면 신고 들어갈 수도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
두 사람은 부부입니다.
B가 A에 관한 문제로 반년 전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요.
B는 A를 심한 ADHD 로 생각합니다. 곧 진단 받으러 갈 예정입니다. A의 경우 일상 생활은 무리 없이 하는데 어떤 판단을 내릴 때 하나에만 꽂혀 다른 것들을 전혀 돌아보지 못합니다. A 주변인들도 이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관련 얘기도 종종 듣는다고 합니다.
A와 함께 사는 B는 최근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화가 날 때 A에게 손찌검을 합니다.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고요. 잘 타이르고 몇 시간씩 대화를 하며 1년간 노력했지만 A의 증상이 비약적으로 좋아지지 않았고, B는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항우울제를 복용 중입니다.
아무 때도 아닐 때 그냥 손찌검을 하는 건 아니고, A가 또 잘못을 하거나 일반적이지 않은 판단을 내릴 때 B는 손찌검 충동을 느낀다고 합니다.
B는 약을 먹지 않으면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손찌검을 하거나 울거나 하지 않으면 도저히 해결하지 못합니다. 약을 먹으면 충동은 억누르는데 대신 하루종일 울 때도 있습니다.
A와 B는 이 문제를 고치고 싶어해서 같이 병원에 가려 하는데, 의사가 이를 듣고 가정 폭력으로 신고할 수도 있는지요.
A는 신고를 원치 않고 B가 치료되기를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B도 정확한 상담과 약으로 좋아지고 싶어하고요. (지금은 항우울제만 복용 중입니다.)
B는 이전의 연애에서 손찌검을 하거나 소리를 지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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