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지금에야 양서를 읽는것이 부끄럽지만
이제야 청소년 토지 편을 읽고 있습니다.
총12권으로 이것조차도 꽤 긴편인데 독서에 관해 여쭤보려고 합니다.
책을 잘 보고 즐기려고 하면 어떤 태도나 마음가짐을 접근해야 할까요?
그냥 일단 양서니까 끝까지 읽어보자는 식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차츰차츰 재미있는곳이 나오긴하지만
이렇게 긴 장편소설 도전하기가 쉽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정직한개개비175입니다.
네. 그러나 장편을 한번 읽어보면 3~4권 짜리는 우습게 읽습니다. 책 읽기의 천하무적이 됩니다.
한강. 아리랑. 태백산맥은 최고의 책입니다.
한국역사상 최고의 책이라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