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과 왼쪽 다리 관련있나요???
자궁암검사 이상나와서 검사하고 기달리는 중이예요
근데 완쪽 사타구니가 가끔 아팠었는데 3일전부터 왼쪽다리만 사타구니부터 허벅지 뒤쪽으로 점점 퍼지면서 걸을때도 아프고 눌러도 안프고 그래요 근육통이 날많한 움직음은 안적이 없어요 산부인과에서 자궁이랑은 상관없다고 하는데 상관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자궁보다는 다리쪽으로 지나가는 신경의 이상이 의심됩니다.
신경과 혹은 재활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발병 초기 피부에 불쾌감을 느끼며,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납니다. 발병 3-4일 후에는 띠 모양의 가늘고, 줄을 이룬 모양의 발진이 발생하며, 발진은 점차 팥알크기의 수포(물집)로 바뀝니다. 해당 증상에 해당하면 피부과 진료 후 항바이러스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시는 증상은 자궁의 문제 보다는 디스크가 의심되는 증상입니다. 관련하여 정확한 상태 평가를 위해서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디스크가 있다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증상을 많이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은 식이 요법을 통해서 체중을 감량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두 번째로 코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셔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필라테스와 피트니스 등이 있습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플랭크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근본적인 원인 교정을 하여야 허리의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는 시행하여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으며 재발이 잦기 때문에 최대한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궁의 이상 소견과 현재의 불편감이 관련은 없어 보입니다. 원인은 좀 더 찾아봐야겠지만 고관절의 문제일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아니면 고관절 주위의 근육통 정도 될겁니다. 진통제를 드시면서 지켜보시면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