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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 친구들을 만나고 나면 우울한 기분이 듭니다
설연휴에 친구들을 만나고 나면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이유는 나도 모르겠어요 반갑긴하지만 동시에 이런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명절에 친구들을 만나고 난 뒤 우울해지는 기분은 의외로 흔합니다.
반가움과 동시에 비교나 공허함이 함께 올라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근황을 들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면서 미묘한 불안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사람을 많이 만나면 감정 에너지가 소모되어 이후에 가라앉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상한 감정이 아니니 스스로를 탓하지 마시고 충분히 쉬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울한 기분도 드시는군요. 함께한 시간에 대한 그리움일 수도 있겠네요. 옛날에는 함께했고 즐거웠는데 이제는 가끔 아주 드물게 만나야하는 상황 때문에 그런 것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추억의 시간을 다시 가질 수 없다는 상실감. 더불어 나이가 들어감의 다른 표현일 수 있겠습니다. 청춘 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나이든 친구들을 볼 때 자신의 청춘도 더불어 진다는 쓸씀함 같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목으로 만나는 모임들도
한층 시들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공통관심사가 서로의 취미등에서
가족사로 넘어가게 됨에 따라
서로다른 환경이 되어 공감대가 확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글쎄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명절 연휴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시끌시끌하게 어울려 놀다가
다시 조용한 일상으로의 복귀 때문에 우울감이 드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친구들에 비해 본인의 모습이 조금은 떨어져 보여서라던지요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긴 합니다
반가운 친구를 만났는데 오히려 많이 우울함을 느끼셨군요.
그 우울감의 포인트를 찾아보셔야 해요.
우선 종이와 펜을 준비해서 적어보셔요.
처음엔 대부분 헛다리를 잡지만 곰곰히 생각하며 계속 쓰다보면 찾아질 거예요.
찾게되면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ㅇㅇ가 이런 부분에서 우울했구나? 괜찮아. 나는 내가 그래도 좋아. 오늘까지 잘 살아온 내가 대견하고 참 좋아. 나니깐 잘 견뎌온거야. 정말 대단해'
라고 꼭 잊지마시고 위로 해주세요.
친구들이 부러워서 그런가요
아님 아쉽고 공허한가요
결론은 다부질없는 감정같아요
그냥 그순간 즐기시고 더욱 행복하고 긍정적이게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바랍니다
이것도 안되면 친구들 안만나면되죠 뭐
그냥 부모님이랑 맛있는거 먹고 여항도 좋아요~
안년하세요.저도 같은기분인데 아무래도 시절의 우정들이 아니였나싶고, 무엇보다 비교를 스스로 하고 있지 않나 되물어보고 싶어요. 나만 뒤쳐지고 나만 돈이 없고 나만 직장이 변변치 않은것 같은 비교를 하게되죠.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텐데 옛친구를 만나면 저는 뭔가 내 어린 시절을 만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내 가족도 모르는 내 어린 시절의 진솔한 모습과 추억을 나눈 사람들이라 그런지, 반갑고 즐거우면서도 이제 그때로 돌아갈 수 없음에 뭔가 아련하고 애틋하고 가끔은 우울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각자 사회에 찌들어서 살다가도 서로 만나면 또 순수했던 그때의 모습이 보이는게 좋기도 하고, 가끔은 달라진 모습에 안타깝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그렇죠
안녕하세요. 친구분과 내 자신을 비교하려고 하시는걸까요? 정확한 이유를 알려주셔야 알거 같긴 합니다. 뭐든 내 자신에 대해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당장의 결과는 남들보다 느릴 수 있어도 결국 그 가치는 언제 나타날 지 모르는거거든요. 언제나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중요할거 같아요
혼자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어떤 내용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힘든 시기에 친구들이
가족들을 만나고 웃으며 활동적인 활동을 하는 저를 보며 부럽다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던것 같아요.
친구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나면 다시 찾아오는 공허함이 우울함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