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쌍한닭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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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말티즈 아이 작년 5월에 스케일링 했는데요

12살 말티즈 아이 작년 5월에 스케일링 했는데요 보통 스켈링 전신만취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치아에는 조금씩 치석있긴한거같아서요 주기가 어떻게되나요? 아직까지 안해줘도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무조건 정해진 주기로 스케일링을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며, 치석과 잇몸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12살 노령에서는 마취 위험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스케일링은 단순히 1년에 한 번처럼 횟수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치석 축적과 치주염 진행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치석은 수개월 내 다시 형성되지만, 모든 아이가 같은 속도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치석이 조금 보이더라도 잇몸이 붉지 않고, 출혈이나 구취가 심하지 않다면 당장 스케일링을 미루고 관리하는 선택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반대로 치석이 많지 않아 보여도 잇몸 염증, 치아 흔들림, 통증이 있다면 스케일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관리로는 칫솔질이 가장 효과적이며, 치석 억제용 덴탈껌이나 구강관리 제품을 병행하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병원 내원 및 스케일링을 고려해야 하는 시점은 입 냄새가 심해지거나, 잇몸 출혈, 침 흘림 증가, 한쪽으로만 씹는 행동, 딱딱한 음식 기피, 치아 흔들림 등이 보일 때입니다. 이런 경우는 이미 치주염이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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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반려견의 스케일링 주기는 보통 1년에서 2년이지만 12세 노령견의 경우 치석의 양보다 마취를 견딜 수 있는 건강 상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수의사의 검진을 통해 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작년 5월에 시술을 받았다면 아직 1년이 경과하지 않았으므로 잇몸 염증이나 통증 혹은 심한 구취와 같은 치주 질환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면 당장 무리하게 진행하기보다 가정 내 양치질을 통해 관찰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노령견은 신장이나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전신 마취의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치석 제거로 얻는 이득보다 마취로 인한 위험이 더 클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병원 방문을 통해 구강 상태와 내장 기관의 건강 지표를 먼저 확인한 뒤 전문가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시술 시점을 조율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스켈링의 경우 보통 1~3년에 한 번씩 해주시면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전신 마취해야한다는 부담이 있기에, 양치를 통해 치태를 잘 예방해준다면 스켈링 주기를 더 늘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