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은 역사도 깊고 스포츠종목이 많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월드컵에서 축구는 올림픽에서도 포함하는 스포츠종목인데 그렇다면 축구종목에서 우승(금메달)을 많이 한 나라는 어느 나라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입니다.
축구가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인정받은 것은 1908년입니다.
1908년부터 2021년까지 25번의 대회가 있었는데 헝가리가 3회 우승으로 재일 많이 우승한 국가입니다.
그외 영국, 소련, 우루과이, 아르헨티나가 2회 우승국입니다.
시범대회를 제외한 정식대회로 편입되었던 1908년부터 집계한걸로 따르면
남자부는 헝가리가 총 3회 금메달로 가장 많이 우승하였고, 2위는 브라질,아르헨티나,구 소련,영국,우루과이로 각 2회 금메달입니다.
여자부는 미국이 금메달 총 4회로 가장 많이 우승 하였습니다.
올림픽 축구에서 가장 금메달을 많이 딴 나라는 헝가리라고 하죠.
1952년, 1964년, 1968년에 금메달을 땄습니다.
영국도 시범경기 때를 포함하면 1900년, 1908년, 1912년을 우승해서 3회이구요.
그런데 여자축구를 포함한다면 상황은 다릅니다.
미국이 여자축구에서 1996년, 2004년, 2008년, 2012, 2024년까지 금메달을 땄죠.
축구 종목 전체를 보면 미국이 5개로 1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