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조선 시대의 공신 책정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고려, 조선 시대에 공신들의 등급을 보면, 일등 공신, 이등 공신, 삼등 공신 등으로 분류했고,
반란들을 보면, 공신 책정에 불만인 경우도 상당했다고 하는데,
공신 책정의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와 조선은 건국, 반정, 반란 진압 등에 공을 세운 사람들을 공신으로 책정하여 칭호와 보상을 부여했습니다.
고려는 개국, 반정, 외적 전쟁 등에 공이 있는 인물을 1,~3등 공신으로 구분하고 개국공신의 경우 4명, 6명, 2000명으로 책록되었습니다. 조선은 개국, 반정, 반란 진압 등에 공이 있는 인물을 1~3등에서 5등까지 공신으로 나누어 포상하였습니다. 고려의 공신은 한번 책정되면 영구적이었으나 조선은 정치적 변화에 따라 삭제되거나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와 조선 시대의 공신 책정 기준은 주로 충성과 충실성, 능력과 공로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각 시대의 왕은 충성과 능력 있는 신하들을 공신으로 임명하여 국정을 보좌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각각의 왕의 선호나 정치적인 상황에 따라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하여 공신이 책정되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조선 시대의 공신 책정 기준은 다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훈의 크기, 공훈의 지속성, 공훈의 중요성 등이 고려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신 책정 기준은 예를 들어 나라를 건국하며 왕위에
해당 왕이 오르는 등 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공을 세웠느냐에 따라서
책정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