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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바람의 검심 22.10.09

나이 어린 직장 상사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나이가 한참 어린 여성 직장 상사가 있는데요. 작은 실수에도 노발대발 하면서 나이 많은 남자 직원들에게 신경질을 자주 냅니다. 그러다가 또 가끔씩 상냥해지는데요. 평판이 좋지 않는 이 여직원의 심리상태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좋은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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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상사의 경우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향이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일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성적인 판단이나 객관적인 자료에 기반하기 보다는

    자신의 감이나 감정등에 기반하여 처리하는경우가 많은케이스로도 볼수있습니다

    가장 좋은 대처법은 이러한 점을 위 상사에게 이야기하고 수정할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좋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 사람은 어떻게 그 자리에 가게 되었는지 약간은 의문이지만

    심리상태 라기 보다는 그 사람의 성향이나 성격인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화에 일일히 반응을 할 필요가 없는게

    화내는 사람은 누구보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도태되거나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해당 질문만으로는

    직장 상사분의 심리상태를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추측컨대 우월감에 빠져있는 상태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나이어린 상사와 일하는건 엄청 힘들거에요

    선을 넘는걸 경계하는 행동일 수 있어요

    우선 직장상사다 보니 일에 있어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감정이 섞인 말을 한다면 합리적으로

    대응하시고 스스로 반성하고 눈치를 갖게해

    고처나가야 해요

    서로 존중하는 직장인이 되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극도의 예민함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감정기복에 따라 대처를 달리하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사람에게는 질문자님의 감정을 보이지 마시고

    최대한 온화하게 대처를 한다면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민한도요157입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한 경험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굳이 여성이 아니라도 그런 경우는 흔하게 발생합니다. 거꾸로 상사는 정상적인 업무처리를 하는데 밑에 있는 직원은 신경질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상대적이니까요. 보통 밑에 사람이라고 화를 내면 상대방은 그것을 무서워해서 시키는대로 일을하거나, 아니면 그러기를 바라는 의도로 화를 내는 경우도 있고 그냥 자기 기분에 따라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고 화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그런사람은 다른 직원들과도 트러블이 있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이런경우에는 무엇이 되었든 지극히 이성적으로 대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만일 뭔가를 잘못해서 너의 잘못아니냐 하면 빠르게 인정을 하고 잘못된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당신의 의견은 무엇인지 묻는 것 입니다. 즉 나 자신 사람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업무 그 자체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가끔 상냥해 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같이 맞짱구를 치거나 그러지 말고 지극히 업무적으로만 대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내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업무적인 대화만 하게 되면 상대방은 나의 내면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다소 거리를 두게 됩니다. 내가 화를내거나, 슬퍼하거나..감정적인 모습을 최대한 억제하고 대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내 자신도 기분이 매우 좋아서 그 상사에게 상냥해 질 수도 있을텐데 이런 경우도 감정을 최대한 자제하고 업무적으로만 대해야 합니다. 물론 친한 다른 동료들과는 마음껏 감정적이어도 됩니다. 이런 분위기가 되면 다혈질인 사람도 선배,동료,후배에게 함부로 화를내는걸 자재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자격지심이나 히스테리일가능성도있을듯합니다

    너무 이러한것으로스트레스라면 신경을줄여주고 다른활동을하면서푸는게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짧은 질문만으로는 정확한 심리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신경질을 내는 것은 본인의 성격이고

    상냥해지는 것은 마안함에 그런것이 아닐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이고, 자신의 직장 내 지위와 권위를 화를 내는 방식으로 지키려고 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신경질 적으로 행동할 때 다 받아주지 마시고 진지하게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대신 직장 내 위치도 있으니 일정한 선을 지켜가면 흥분하지 말고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