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 항진증이라는 명칭과 기준이 치료를 전제로 정해진 것입니다. 증상이 없고 수치가 낮은 정도가 경미하면 치료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수치도 낮고( TSH가 낮으면 항진증입니다) 증상도 있으니 치료를 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약물치료를 가장 흔히하는데 30-40%정도에서 재발을 하여 약을 계속 복용해야 경우가 있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나 갑상선 절제술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선호하는 치료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