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에 꼬리며 ct를 찍었는데 4월중순에 ct를 한 번 더 찍어도 되나요?
나이
40
성별
여성
뉴스보다가 방사선이 갑자기 걱정돼서요
2월말쯤에 꼬리뼈골절때문에 ct 찍었는데
4월중순쯤에 상태보고자 ct 한번 더 찍으려고 하는데
방사선때문에 갑자디 걱장돼서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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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는 이해하지만, 의학적으로 필요한 검사라면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량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감수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2개월 간격으로 2회 정도의 CT 촬영은 방사선 위험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경과 관찰의 이점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으로 인한 암 발생 위험은 누적 피폭량에 비례하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CT 촬영을 자주 반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CT 촬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신 것이라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사에 대한 우려가 크시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검사의 필요성과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는 것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CT의 경우 확보하는 영상이 적어도 3 시리즈 입니다. 조영전 조영후(동맥) 조영후(정맥)
따라서 꼬리뼈 CT는 골반 CT와 비교한다면 피폭량이 최대로 생각하더라도 1/3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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