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생활에 국과 찌개류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 둘의 명확한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똑같이 물넣고 끓이는건데 헷갈리네요.
물양의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헌신하는듀공177입니다.
국은 그 음식의 국물이 주가 되는 음식입니다.
국물을 먹으면서 건더기를 곁들어 먹어요.
찌개는 건더기가 주가되고 국물을 잘박하게 넣어 지진 음식입니다.
한국사람들이 국물을 좋아하고 밥을 말아먹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우리가 찌개라고 부르는 음식들은 국물이 조금 많은편입니다.
위와 같이 개념 자체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큰레아34입니다.
네 물양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조그만 냄비에 끓이는 것이 찌개이구요. 국물이 여유있게 끓이는 것이 국 입니다. 된장찌개와 된장국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