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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3.25

아는 형님 친구분이 폐암 말기 진단 받고 맨날 울면서 전화를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폐암진단 받고 속상하고 충격이 크겠지만 그럴수록 냉정하게

마음을 다잡고 할 수 있는 치료를 해야 하는데 술드시고 매일 전화해서

우시니까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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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지인이 그래도 님을 많이 믿고 의지한가 봅니다. 우선 지인의 전화를 잘 받아주세요. 아무래도 님에게 많이 있어 많이 위로가 되는 것같습니다. 특히 맛있거 많이 드시고, 희망스러운 안부 많이 전하세요.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긍정적으로 체념하고 치료를 하면서 즐기시라고하세요. 아는언니도 3년전폐암말기진단 받았는데 긍정적마인드라 보니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약이 요즘좋아서 치료를받으시라하세요. 약값이 많이비싸긴하더라고요. 속이 안좋아도 살기위해드시라하세요


  •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전화계속 받아주세요. 유일한 희망끈이라 생각할 수있습니다. 많은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찬란한뱀171입니다.

    방법이 있다면 그길로 갈 수 있게 도와주시고

    힘든 상황이면...ㅜㅜㅜ

    ㅠㅠ얘기를 많이 들어주세요 필요하다면 같이있어주고...

    안아주고 그냥 옆에 함께해주세요 ㅠ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25

    아는 형님의 친구분이라고 하시는 걸 보니 직접적인 인연이 없는 듯 보이는 바,


    혹시나 찾아뵙고 위로드릴 수 있는 상황이 되시면 그렇게 하시되


    폐암 말기면 냉정히 말씀드려 세상에 계실 날이 얼마 안 남았고


    술을 많이 드신다니 그 날은 더욱 짧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희망이끈을멈추지말고 필요할때마다전화하라고위로하는게 나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충격이 크신 상태라 무슨 말을 해드려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예요. 그분이 전화와서 넋두리라도 풀어놓으면 들어주시고 찾아가서 밥한번 사드리며 시간을 같이 보내주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