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때 왜 임금은 빨리 강화도로 못 피한거죠?

Question

진격속도가 빨랐다고는 하지만 급히 내려온 청군 선발대가 3백명 정도라고 합니다. 길을 3백명이 막고 있으면 물리치면 되지 그걸 피해서 남한산성으로 갔다는게 과정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아시는분은 답변 바랍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임금님은 병자호란의 발발과 함께 급히 군사적 대응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군사적 상황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일본군은 강력한 전투력과 전투 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한국군은 비교적 약하고 미숙한 군대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국군은 지리적으로 불리한 지형에서 싸워야 했기 때문에, 일본군의 공격을 막기에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임금님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병자호란이 발발하자마자 남한산성으로 피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것은 당시의 전략적인 선택이었습니다. 남한산성은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었고, 이곳에서는 적의 공격을 막기에 용이했습니다. 또한, 남한산성은 군수와 인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임금은 이곳에서 병력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대응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임금이 남한산성으로 피신하는 도중에 일본군은 빠른 속도로 진격하여, 임금을 포위하는 위험성이 있었습니다. 임금은 이러한 위험을 인식하고, 길을 막고 있던 청군 선발대를 피해 강화도로 가는 대신, 남한산성으로 향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당시의 전략적인 선택이었으며, 임금이 그것을 선택한 이유는 일본군의 공격을 피하고, 병력을 안전하게 모아 전략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청나라가 조선에 쳐들어온 상황으로 청나라가 쳐들어온 인원은 5만~10만으로 보고있습니다.

인조는 청나라가 쳐들어와 강화도로 피난 가려하나 청나라는 인조가 강화도로 피난 갈 것을 알고 선발대를 먼저 보내 강화도로 가는 길을 다 막았습니다.

그래서 인조는 얼떨결에 남한산성으로 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