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가 이전에도 있었나요?
사기를 쳐먹겠다고 달려들면 안당할 수 없다고 하던데. 요즘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가 이전에도 많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보다는 아니겠지만 피해가 전혀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슈화 되지 않은 이유는 이전까지는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상승되었기에 무자본 갭투자를 해도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이 상승하여 보증금 반환에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사고의 규모나, 발생정도가 현재보다는 매우 낮은게 사실이었습니다. 지금처럼 부동산 하락기에 시세하락이 발생되면서 깡통전세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피해자가 늘어나면서 수면위로 드러나는 문제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사기는 예전에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대규모로 조직적이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어쩔수 없는경우로 사기처럼되기도 했고 한두곳을 상대로 소규모적으로 행해졌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은 너무나도 조직적이고, 대규모로 진행되다보니 피해가 어마어마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인간이 사는 곳이면 선과 악이 공존하듯이, 종전에도 전세사기가 물론 있었습니다. 단지, 최근에 주택가격이 하락하면서 무리한 갭투자에 의한 깡통전세나 의도적인 악성 전세사기꾼들에 의한 전세사기가 더욱 두두러져 나나났을 뿐입니다. 이참에 제도적 보완을 통한 전세제도의 개편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전세사기는 이전에 있었지만 최근에 발생된 사기사건 처럼 조직화, 대규모로 발생한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사기' 라는 키워드가 지금은 좀 광범위하게 쓰이는것 같은데, 진짜 서류조작등의 사기는 흔한일은 아니고 언제나 있었습니다.
그외에 시세하락에 의한 보증금 미반환까지 사기로 본다면 이정도는 전세라는 제도의 구조상 집값 및 전세가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어쩔 수 없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는 시세가 떨어지지 않으면 잘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사기는 이전에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고였습니다. 지금처럼 스케일이 엄청큰것이 아니여서 뉴스등에서 다루지 않은것이지 제도의 문제라던지 작정하고 치면 당할수밖에없는 등의 문제들이 계속해서 지적되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깡통전세같은 사기는 과거부터 계속 있어오던 사기유형입니다.
다만 최근 금리인하등 부동산 하락등의 이유로 한번에 해당문제가 터지는 바람에 더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