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말 수도 없고 조용하던 사람인데 술만 마시면 굉장히 용감해지는 사람이 있어요 주위에 시비를 걸거나 아니면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르거나 이런 숙버릇은 어떻게 고쳐 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