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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22

술만 마시면 용감해지는 사람은 왜 그런 것일까요?

평소에는 말 수도 없고 조용하던 사람인데 술만 마시면 굉장히 용감해지는 사람이 있어요 주위에 시비를 걸거나 아니면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르거나 이런 숙버릇은 어떻게 고쳐 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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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23.09.23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평소에 스트레스 받아도 잘 참다가 술 마시면 자제력을 잃어 흥분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자제력 잃은 모습이 좀 적극적으로 표현되는건 상관없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거나 큰소리로 시끄럽게 떠들어 주위에 민폐를 준다면 같이 술먹기 힘든 주사 같습니다.

    술버릇이 잘못든거면 고치기 힘드니 그분과 술자리 자체를 하지 말거나, 술 드시면 택시 태워 보내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술을 마시면서 평소에 자제하고 있던 부분들이 자제력을 상실하여 해당 행동들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술이란 놈이 사람을 용감하게하는 마법이 있거든요. 감정을 자극하고...분노를 폭발 시키는 그런 힘이 있다고 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 사람의 술버릇을 고쳐주기보다는 술자리를 피하시는게 안전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술버릇은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자칫 비슷한 사람들끼리 길거리에서 만나서 시비라도 붙으면 시건사고로 이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술버릇은 좋은편이 아니네요. 내성적이 거나 평상시에 쌓인것이 많은 사람인것 같아요 실수하지 않도록 보통때 이야기를 많이 나누세요.


  • 안녕하세요. 철마산3입니다.

    평소에 암전하던 사람이 술의 힘을빌려 난폭해지거나 소리를 지르는 주사 는 쉽게 고쳐지지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솔직한개구리263입니다.

    가족이나 진짜 엄청나게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고치기가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이 강하다가 술로 인해 그걸 잃게되는게 큰건데 이미 오랫동안 해오던 상황이라면 이미 스스로도 그게 낫다고 생각할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