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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카구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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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말로만 돈을 시원하게 쓰고 술한잔 안사는 회사동료 어떻게해야되나요?

술자리에서 이자리는 제가 산다고하면 안주를 갑자기 더 시키고 '이거 얼마나 한다고, 제가 살게요 그냥' 이런말을 해서 괜히 기분이 더러운데 막상 계산때 되면 안하고 ㅋㅋ


당연히 손절인걸 아는데 안만날수가 없는 상황이긴합니다 최대한 같은 술자리는 피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은 또 그 동료가 말도 잘하고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저는 술자리가면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계산한단 마인드로 살아왔고 또 저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많아 크게 이런문제 신경쓰지 않았는데 너무 얄밉네요 마치 접대 받는 사람처럼 계산때 되면 당연히 멀뚱히 있는게..


제가 쪼잔한 사람일까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런말 쪽팔려서 꺼내지도 못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같은 생각을 아예 안하는거 같기도 하고 참 ;; 좋은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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