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난방모드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한겨울에 장기간 외출(보름 이상)이 있을경우에 보일러는
외출모드 같은 난방으로 해놓아야 동파같은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별 의미 없는것인지
한겨울에 장기간 외출할 경우 보일러 모드는 어떻게 해놓는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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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깨끗한곰15입니다.
보일러는 아파트는 잘몰라도 주택은 외출해놓아도 너무 추운날씨에는 모터가 얼어요.
제 경험상 제일 작은 방하나만 온도를 최대한 낮게설정해서 보일러 켜놓고 나머지 방들은 배관을 잠가놓고 쓰면 동파방지 됩니다.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한겨울에 장기간 외출할 경우 보일러는 외출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모드는 보일러의 온도를 낮추고, 일정 시간마다 가동하여 동파를 방지하는 기능입니다.
보일러를 외출모드로 설정하지 않고 끄게 되면, 보일러의 내부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동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의 온도가 0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보일러의 배관과 펌프 등이 얼어붙어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