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과가 사라질 가능성은 있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문과는 인간의 문화, 예술, 철학, 역사 등을 다루는 학문으로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융합적인 사고와 역량을 갖춘 인재가 필요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문과도 새로운 기술과 변화에 적응하고 발전해 나가야 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