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발달해도 인문학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게 남을수 있을까요?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이공계만 부각이 되고
인문사회계열을 졸업하면... 백수가 되거나... 선택할수 있는 직종이 적어지는데...
그래서... 갑자기 고민이 생겼습니다.
추후 21세기가 지나고 인공지능등 과학기술 발달에도
인문학은 살아남을수 있는지 말입니다... 그런데 인문학 전공자가 줄어들고
공부하는 사람이 적어도.. 인문학은 살아남거나 발전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문학은 인류역사와 끝까지 같이 할 것입니다.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사람은
이성의 동물인 동시에 감성의 동물입니다. 느끼고
즐거워하고 슬퍼하고 성숙해 하며 좋은 노래를
듣고 좋은글을 보고 쓰고 싶고 멋진 영화를 보고
듣고 싶고 이러한 문학작품들은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이 되어도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일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그렇게 쉬운것이
아닙니다. 과거에서 볼수 있듯이 무가 융성한 나라는
100년을 가지만 문화가 융성한 나라는 1000년을
갑니다. 인문학은 인류의 문화의 역사이고 인간이
존재하는 한 끝없이 발전할 것입니다. 단 기술과
접목되어 지속적으로 발전하겠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이 살아 숨쉬는 한 인문학은 존재할 것입니다.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달하여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간이 와도, 인간으로서의 삶은 계속 진행되며 그 안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문화들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계에서는 인문학이 앞으로 더 중요성에 대두 될 것이라 예측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달하여도 인간으로서 살아 남는다는것은 인문학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이공계역시 인문학이 기본적으로 소양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것은 이미 알려졌고 검증되었습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단순해지더라도 AI가 할 수없는 것이 인문학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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