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단순한 성접대부가 아니었나요?
사극을 보면 양반들과 시문을 주고 받는 높은 문학적 수준을 보여주는 듯도 하고 또 춤과 노래 실력이 뛰어난 오늘날의 아이돌 가수 같기도 하고, 또 그냥 성접대를 하는 접대부 같기도 하던데, 실제 조선사회에서 기생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항간에는 일본의 게이샤와 혼동을 해서 우리나라 기생을 표현하여 우리나라 기생의 본 모습이 왜곡되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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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똑똑한딩고92입니다.
시서화에 뛰어난 기생도 있었고, 춤과 노래에 뛰어난 기생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또 창기라고 하여 성접대를 하던 기생도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니 일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기생이 왜곡되었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네요.
다만 너무 창기만 너무 부각시킨 것이 그런 이미지를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