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친하지도 않고 말도 안해본 친척 결혼식에 가야 되나요?
어릴적에 몇번 본게 단데 왕래도 없고 친하지도 않은데 결혼을 한다고 해서 연락이 왔어요.
안가도 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 사막에서 온 한라봉입니다.
애매하면 부모님이랑 상의해보시고 결정하시죠 그리고 저라면 이런마음이들었으니 그냥 안갈것같긴하지만 님이 결정하시면될듯요 ㅎㅎ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친척 결혼식 참석이 애매 하면 부모님께 여쭈어 보고 결정 하세요 어차피 부조는 품앗이 개념 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혹시라도 부모님과 친하신 분의 자녀분이라면
그래도 방문해서 잠시 축하하시고 돌아오시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으는 망고입니다.
어차피 결혼식 축의금은 서로 주고받는 그런 것입니다. 나중에 내가 결혼하거나 할 때 그 친척도 올 것 같으면 나도 가는 거고요.
이미 결혼을 했다면 상황은 더 간단해요. 내 결혼식에 그 친척이 왔으면 가는 거죠.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굳이 친척결혼이라고해도 안가셔도 됩니다. 일일이 다 가는건 아니에요 친하지도 않으면 더욱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