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로나 검사할때 돈드나요?
이제 아무나 코로나 pcr검사 못하는거같은데 코로나 검사할때마다 돈내야하나요? 만약에 내야한다면 얼마 지불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순박한꾀꼬리141입니다.
이번에 바뀐 내역은 선별소에서 검사시 먼저 자가진단킷으로 선 검사 후 양성일 경우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는 PCR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고위험군인 경우 바로 PCR 검사를 할 수있어요.
관련 기준은 아래의 링크 참조하시고요
https://blog.naver.com/jeju8/222638536583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람쥐93입니다.
고위험군이 아니고, 일반 검사자시라면 신속항원검사 또는 자가진단키트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자가진단키트 제공 받아 검사 가능합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는 5,000원 진찰료 내고 신속항원검사 가능합니다.
신속항원검사 또는 자가진단키트 음성인데 PCR 검사는 8~1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검사 진행할 병원에 문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몽구스9입니다.
코로나 선별 진료소에 가면 무료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ohw.go.kr/react/popup_200128_3.html
사이트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유료로 하실 경우엔 2만원에서 6만원 사이로 보시면 되고
병원마다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를 이용한 검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 근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자가검사키트 코너에 가서 검사 키트를 받은 뒤, 관리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스스로 콧속 2-3cm 깊이로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면 됩니다. 제품에 따라 짧게는 3분, 길어도 15-20분이면 결과가 나옵니다. ‘음성’일 시 추가 검사 없이 귀가하면 되며 ‘양성’일 경우엔 해당 선별진료소 내 패스트트랙(신속심사대상)으로 가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무료입니다.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방문해 의사 진료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때 ‘양성’일 경우 해당 클리닉에서 PCR 검사가 시행합니다. 이 경우에는 진료비를 내야합니다.
약국에서 8000원~1만6000원을 내고 구매한 자가검사키트로 집에서 직접 검사한 후 양성이 나오면 키트를 가지고 선별진료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출국 등 사적인 목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면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 모두 이전처럼 무료로 검사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정부는 의료계 협회를 통해 동네 병·의원들에게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을 통해 지정된 곳은 내달 3일부터 코로나19 진단·치료를 할 수 있다. 지정 병·의원은 2월 2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진료 병의원 현화'과 코로나바이러스19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 병·의원은 발열 등 증상 진찰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맡는다. 진찰료는 5000원이며 검사비는 무료다.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해당 병·의원이 먹는 치료제 처방과 재택치료 관리까지 담당한다.출처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