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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홀짝마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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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소비도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술에 대한 소비가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래방, 피씨방 등 매출도 1년 전에 비해 줄어 들고 있는 걸 보니,

경제가 여전히 좋지 않은 것 같기는 하네요..

그나마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조금씩 회복을 할 듯 한데..

언제까지 경제 상황이 이렇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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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MZ세대의 가치소비, 경기 침체 영향으로 감소세에 있습니다. 노래방,PC방 등 연계 업종도 동반하락 중입니다.

    경제 회복 속도에 따라 완화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나, 직장 내 회식문화 변화 등으로 전통 소주의 소비는 지속 감소할 것이고 상품의 다양성이 확보됨에 따라 다른 종류의 술이 대세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아무래도 젊은 층이 줄어들고 있고 빠른속도로 젊은 인구의

      소득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젊은 인구들이 많은 소비를 해줘야 하는 항목들이 점점 약해지고 대부분의

      자금이 집과 같은 자산으로 쏠리다 보니 경제가 잘 돌고 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경제 상황은 장기간에 걸쳐서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저출산과 부동산 과다 대출의 상환애 묶여있는 상황 등으로 내수 경제는 계속해서 약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해결되어야 경제가 다시금 살아날수 있으며 금리 인하도 필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술에 대한 소비 마저 줄어드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어쩔 수 없이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고

    소득은 그에 비해서 적게 오르기에

    사람들이 지갑을 닫고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상황이 앞으로 좋아지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인데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기업들은 해외에 공장을 더 지을듯 합니다.

  • 술에 대한 소비가 줄어드는 것은 경제 상황으로 인한 문제도 있겠으나, 예전보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분위기로 변화하는 것도 영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술을 부어라 마셔라 마시는 분위기도 꽤 많았으나, 최근에는 딱 적당량만 마시는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술 소비는 앞으로 늘어나기엔 이미 문화가 그렇게 잡힌터라 사실 예전만큼 돌리기엔 세금이나 물가상황을 고려할 때 가격이 정말 싸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적인 상황으로 보자면 개인적인 생각은 이 상황이 내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가 칼을 빼든 이상 부동산이 가라앉지 않으면 규제는 계속될 것이며 기업들의 파산, 실업률 등도 계속해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도 정치적 계획으로 본다면 5년 임기동안 2년~2년반정도는 크게 낮출 것입니다.

    그러고 욕을 먹으면서 차츰 회복하는 단계로 접어들면서 다시금 우호적 여론을 형성하는 식으로 갈겁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의 예상치가 낮기 때문에 앞으로도 술에 대한 소비에 패턴은 점차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올해 하반기에 회복할수있는지에 대한 분수령의 길목이 아닌가 싶습니다.소비쿠폰정책에 대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서도 건설분야의 투자는 약세가 이어지고 미구관세여파등의 영향등으로 바로 올해 하반기에 턴어라운드 되지는 않지만 2026년부터는 회복에ㅡ대한 기대감이 나타나지않을까 보입니다.러우전쟁의 회담결과도 영향을 미치니.주목해봐야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술 소비가 줄고 있다는 얘기가 체감되는 게 단순한 트렌드라기보다 경기 불안이랑도 연결돼 보입니다. 노래방이나 피씨방 매출이 같이 빠지는 걸 보면 여가 소비 전반이 위축된 거겠죠. 민생회복 쿠폰으로 잠깐 숨통이 트일 순 있겠지만 큰 흐름을 바꾸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결국 경기 회복 속도에 따라 소비심리가 움직일 텐데 당분간은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적 흐름이 나아질려고 하면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거나, 또는 소비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경우 소비자나 자영업자나 모두 단기적인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약 3개월 뒤에 다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찾을 수 있고, 이는 국가적인 빚이 엄청나게 늘어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이것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당분간 적어도 내년까지는 내수경기가 좋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니 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구요

    다시금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로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DI에 따르면 2025년 GDP 성장률은 0.8%. 2026년 1.6%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민간소비는 금리 인하와 소비부양책으로 2025년 1.3%, 2026년 1.5%로 완만히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과 건설투자 부진이 회복을 제약할 가능성이 큽니다.

    소비쿠폰 등 정책이 단기 회복을 지원하지만, 지속전인 내수 활성화와 수출 다변화 없이는 저성장 기조가 2026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술에 대한 소비는 물론 외식소비도 줄어드는 영향도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MZ세대들은 과거처럼 술을 엄청나게 많이 마셔대는 문화도 아니며 이제는 도수가 낮고 즐기는 형태로 술을 마시는 문화입니다

    특히 과거처럼 회식문화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발생된게 큽니다 코로나 이후 아예 이런 회식문화가 사라지는 추세로 이어졌으며 원래 회식으로 인한 술소비가 국내에선 매우 컸는데 이부분의 문화트렌드가 크게 변하게 국내 술소비가 크게 줄어드는 영향으로 발생된게 큽니다.

    즉 단순히 국내의 내수소비가 얼어붙었다기보다는 술소비에 대한 트렌드가 완전히 달라졌고 젊은세대들이 도수가 낮고 적당히 즐기거나 일부는 집에서 즐기는 술문화로 바뀌면서 과거처럼 1차 2차등의 문화가 점진적으로 사라진게 더 큽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침체된 경제 상황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확실한 모멘텀이 필요한데, 대내외 환경이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도와주지 않고 있어서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