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살 여아인데요.
최근들어 안좋은 생각이 든다. 죽는 생각이 든다.
불안하다하면서 자주 울어요.
왜 이런걸까요? 어떻게 조치를 해야할까요?ㅜ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디지털 매체나 게임 등을 통해서
그런 내용을 간접적으로 접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드니까 너무 무서웠겠다. 엄마, 아빠가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우리 함께 이겨내보자' 등으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심해진다면 아이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서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죽음이 막연하기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아이가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안정감을 갖도록 조취해주시는것이 우선입니다. 하루빨리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이 죽음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두려워 하는 것은 성장발달
정도가 정상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9살 정도의 아이들은 영상매체나 주변인들을 통해
죽음에 대하여 인식하고 이를 두려워 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부모가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 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아이가 안 좋은 경험을 했거나, 스트레스 받았던 일이나 불안해 할만한 일이 있었는지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서 지금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아이는 마음의 병이 있는 것 같네요. 아이의 마음의 병을 치료해 주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있다면 그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하거나 아이의 생활하는 모습을 관찰해서 어떤 상황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지 파악해서 그것을 해결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의 학교생활이나 교우 관계를 먼저 파악해보세요.
아동심리 치료도 받아보시구요.
아이들도 불안증, 우울증을 앓기도 하거든요.
아무쪼록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래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시적으로보면 우리 아이가
사춘기가 일찍 온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우울감이 왔을 수도 았습니다.
아이의 일상을 유심히 살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것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시기 어려우시면
병원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생각과 집중을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돌리게 해서
더 집중하는 것이 즐거워지면 자연스레 사라지기도 하니까 우리 아이와 충분한 대화와 함께 즐거운 놀이를
찾아보시고
난 후에 병원은 찾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잘라길 기도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죽겠다고 하는것은 쉽게 넘길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9세라면 이러한것을 말하는것 자체가 매우 위험한상태로 볼수있기에
상담을 받거나 치료를받거나 하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현재 마음이 불안하고
극도로 스트레스 및 예민 상태일 수 있어요
일단은 안심을 시키고 불안감을 해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감도 크고 스트레스가
과도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아이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9살이면 아이가 충분히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으니,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 물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생활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들이 있는지 잘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학습적인 면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학교 생활 때문에 그런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해 보세요
학교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아이의 교우관계나 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체크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도 뭔가 불안하고, 심리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서 그런 것 같으니 아이와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