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이클은 평균적으로 몇년정도의 주기로 움직일까요?
부동산은 오르고 내리고 이렇게 사이클은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이 존재할 것 같은데요.
부동산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은 평균적으로 몇년주기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경기가 순환하듯이 부동산 경기도 후행적으로 순환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경기주기는 10년이 다수설입니다
대체로 주거용 부동산, 그 다음이 상업.공업용, 다음으로는 토지시장
경기의 변동으로 이어집니다.
부동산경기의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제 요인을 복합개념에 따라 분류해 보면 자연요인, 사회요인, 경제요인, 법 · 행정요인으로 분류할 수 있고, 사건적으로는 국제적인 경제환경의 변화, 금리와 통화량, 전쟁, 금융사태에 기인하여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리기준으로는 2010년~2011년, 2016년~2017년, 2021년~2022에 금리가 저점인데 이때 부동산 가격이 변동기입니다.
경기변동 주기를 살펴보기에 앞서 ‘거시경제 경기변동’을 먼저 살펴보면, 통계청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데, 1982년~2006년의 기간 동안 수축기는 19개월, 확장기는 34개월이었습니다.
특히 IMF나 미국의 리먼부라더 사태가 대표적 부동산 위기였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다시 ‘하강기’를 맞이한 시점은 2007년~2008년경인데, 그때를 기준으로 약 10년이 지난 2017년~2018년부터 부동산 가격이 다시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경기변동이 10년 주기로 움직인다는 것은 부동산도 상품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며, 또한, ‘부동산 시장’ 역시 수요ㆍ공급의 원리가 작동되는 영역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 사이클 주기는 보통 회복하고 하락하고 상승하고 활황되고 침체하는 과정을 그동안 겪어왔던것 같습니다.
대략 10년주기로 그 부동산 사이클을 나타내고 있는데, 우리가 최근에 알고있는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2019년 코로나19 펜데믹등 대략 10년주기에서 그 사이클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출생률저하에 따른 인구감소와 초고령화시대 진입, 높은물가상승률, 실질소득감소, 원자재가격상승, 국외전쟁 등 국내외 변수들이 복합적이기 때문에 부동산사이클의 주기도 변동성이 있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도 오르고 내리고 거의 10년의 주기를 가지고 하락했다 상승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물론 10년이라는 기간이 정확한것은 아닙니다. imf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코로나등 10년이상의 주기로 큰일들이 발생하고 그에 따라 앞뒤로 부동산 가격은 변동이 심했습니다.
앞으로도 똑같이 이럴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소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과거를 알면 미래를 어느정도 추정할 수 있듯이 항상 과거를 보며 대비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사이클은 딱 몇년주기로 결정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상황에따라 해당 사이클의 주기 스케일이 줄었다 늘었다 할 수 있습니다.
경기와 스케일은 비슷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평균적인 주기가 십년이라고 얘기를 많이하지만 경제상황등 제반여건에 따라 조금씩 조정이 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싸이클 주기는 10년을 봅니다.
보통 7년정도 상승 3년하락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10년이상 상승시 5년정도 하락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사이클이라고 해도 그 기간이 정해지거나 일정하지는 얺습니다. 외부상황이나 해당 시장변화에 따라 상승, 하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기간의 평균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경기 사이클보다는 주기가 길기 느리기 때문에 최소 10년이상을 보셔야 할듯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