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구가 소개해준 회사가 있는데 연봉을 제가 받던거에 2배 이상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근무시간이나 출퇴근거리, 그리고 야근까지 자주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대견한두꺼비41입니다.
2배 이상이라면 정말 고민이 될 거 같습니다.
다만 돈을 많이 주는 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겁니다.
엄청나게 무리한 실적을 요구한다거나 짧은 근무기간만을 보장한다거나 하는 조건들도 중요하게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바닷가해변133입니다. 저라면 연봉 2배 준다면 워라밸정도는 그냥 포기할수있을거같아요. 2배잖아요
안녕하세요. 깨끗한황조롱이152입니다. 자기가 진짜 능력이 있어서 이직하는 거면 가시구요 그게 아니라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르고 나를 왜 데려가는지도 모르겠는데 연봉을 많이주는거라면 사기니까 가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너그러운다향제비269입니다. 직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어떤일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꼼꼼하게 살펴 봐야할것 같아요 연봉이 많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고 이직했는데 못버티면 문제이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사비두리입니다.
현재 연봉을 알 수는 없지만 두배라면 고민될것 같습니다.
새로운 직장의 일이 적성에 아주 부적합하지만 않다면 1-2년 고려해볼만 할것같습니다.1-2년 건강 잘 챙기고 경력쌓아 좀더 편하곳으로 이직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완강한바다사자135입니다.
어디에 중요도를 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회사를 다니는 이유가 돈이고 젊은 나이에 얼른 많은 돈을 벌거나 저축해서 직장생활 졸업하고 싶어요. 그래서 연봉이 2배라면 바로 갈 것같습니다. 거기에서 평생하는것 보다 1~2년정도하고 다른 직장으로 간다면 이전 직장 연봉 기준으로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도 같아서 연봉 점프 한번 하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