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있는 바나나를 사먹고 싶습니다.그런데 수입 과정이 길다 보니 약을 많이 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익은 바나나를 사서 먹는 게 맞는 것 인지?
초록색을 띤 바나나를 선택해서 사다 먹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바나나는 운송을 위해 방부제를 뿌린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데, 방부제를 넣지 않는 대신 덜 익은 푸른 바나나를 수확한다지요.
바나나는 진공 포장돼 13.8℃ 냉장 선박을 타고 수입되는데, 바나나는 13.8℃에서 호흡을 하지 않고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후숙성 과정을 거쳐 푸른 바나나가 노란 바나나로 되는데 후숙성 과정은 밀폐된 공간에 약 18℃로 온도를 높인 후 식물을 노화시키는‘에틸렌 가스’를 주입해 5일간 익힌다고 하지요.
안녕하세요. 검소한오징어74입니다.
외국농산물은 통관절차시 시간이 소요되기에
상함를 낮추기 늦추기 위한 조치를 합니다. 그리고 푸른 바나나 상태에서 수출되어 수입하는 나라에 도착할 때쯤에는 노란색으로 변하며 노란색 껍질에 살짝 검정 무늬가 날때 가장 당도가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