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세종은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된 후에 백신 접종처럼 항체가 형성됩니다. 백신 접종 후에 항체가는 대략 3개월에 최고치를 찍고 6개월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확진자도 이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수개월 동안은 같은 변이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확진된 이후에 대부분은 정상적으로 항체가 생성되지만 생성되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다시 오미크론에 노출될 경우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상황은 예측하기 힘드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완치 후에 항체가 형성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는데, 이 때 코로나19에 노출되면 다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까지는 재감염사례가 1%정도였던 것에 비해, 11월부터 현재까지는 10%로 대폭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의 재감염률은 다른 변이의 16배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재감염은 첫번째 감염시 완치날로부터 90일이 지난뒤 pcr검사 시 양성이 나온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최소 3개월뒤에 재감염판정을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