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전기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요즘같이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콘센트나 전기선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부득이하게 야외로 나가 있는 전선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비를 맞아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장마철에는 특히 전기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전선과 콘센트 주변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실내에서는 과도한 전력 사용을 피하고, 전기 기구를 사용할 때 손이 젖어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외부에서는 절연 처리가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노후된 전선이나 장비는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번개가 칠 때는 전기 기기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비상시를 대비한 안전 장치의 적절한 작동 여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호철 전기기사입니다.
전선의 비가젖으면 누전이 발생하여 누전차단기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야외 전선이 있으면 전선관에 넣어서 비를 맞지 않게 하는게 전기 사고 방지 할수 있는 방법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전기기능사입니다.
과거의 전선 케이블은 열과 비에 의한 절연파괴가 있었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전선이 새로 나왔습니다. 오래된 전기선이라면 피복에 금이가거나 할수 있으니 절연테이프로 꼼꼼히 감아두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기기사입니다.
야외에 배치 되어 있는 전선은 대부분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더욱 관리를 해주시기 위해서는 방수커넥터를 설치해주시면 좋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상규 전기기사입니다.
많이 신경이 쓰이고 사고가나는
계절이네요 최대한으로 콘센트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전선은
손상부분을 절연처리하거나 교체하면서
주의를 기울일수밖에요
그래도 신경을 써서 사용하면는
그나마 사고가 덜 나는것같아요
아무생각없이 사용할때와는 대응이 다르니까요
안녕하세요. 양동선 전기기사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경화된 전선에서 누전이 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평상시에 전선이 오래되었거나 흠이 보이면 새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기기능사입니다.
외부 전선들은 용도에 따라 피복의 두께가 두껍거나 안전하게 만들어 졌기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하지만 전선이 피복 벗겨진 것이나 컨센트가 빗물에 노출 될 경우 합선이 일어날 수 있어요.
평소 피복이 벗겨진것은 전선을 교체하거나 절연테이프를 이용해주세요.
물은 전기를 통하기 때문에 감전될 우려가 있으니 확인 꼭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