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자격증

전기기사·기능사

그랑주토피아
그랑주토피아

요즘같이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전기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요즘같이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콘센트나 전기선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부득이하게 야외로 나가 있는 전선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비를 맞아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장마철에는 특히 전기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전선과 콘센트 주변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실내에서는 과도한 전력 사용을 피하고, 전기 기구를 사용할 때 손이 젖어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외부에서는 절연 처리가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노후된 전선이나 장비는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번개가 칠 때는 전기 기기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비상시를 대비한 안전 장치의 적절한 작동 여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철 전기기사입니다.

    전선의 비가젖으면 누전이 발생하여 누전차단기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야외 전선이 있으면 전선관에 넣어서 비를 맞지 않게 하는게 전기 사고 방지 할수 있는 방법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전기기능사입니다.

    과거의 전선 케이블은 열과 비에 의한 절연파괴가 있었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전선이 새로 나왔습니다. 오래된 전기선이라면 피복에 금이가거나 할수 있으니 절연테이프로 꼼꼼히 감아두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기기사입니다.

    야외에 배치 되어 있는 전선은 대부분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더욱 관리를 해주시기 위해서는 방수커넥터를 설치해주시면 좋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규 전기기사입니다.

    많이 신경이 쓰이고 사고가나는

    계절이네요 최대한으로 콘센트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전선은

    손상부분을 절연처리하거나 교체하면서

    주의를 기울일수밖에요

    그래도 신경을 써서 사용하면는

    그나마 사고가 덜 나는것같아요

    아무생각없이 사용할때와는 대응이 다르니까요

  • 안녕하세요. 양동선 전기기사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경화된 전선에서 누전이 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평상시에 전선이 오래되었거나 흠이 보이면 새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기기능사입니다.

    외부 전선들은 용도에 따라 피복의 두께가 두껍거나 안전하게 만들어 졌기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하지만 전선이 피복 벗겨진 것이나 컨센트가 빗물에 노출 될 경우 합선이 일어날 수 있어요.

    평소 피복이 벗겨진것은 전선을 교체하거나 절연테이프를 이용해주세요.

    물은 전기를 통하기 때문에 감전될 우려가 있으니 확인 꼭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