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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곰255
심심한곰25523.01.23

명절지나고 와이프와 안싸우는 방법이요?

설명절이 끝나면 와이프와 매번 싸우는 편입니다.

매번 잘못했다가 할수도 양보할수도없고여

와이프와 안싸우고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없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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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4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와이프분께서 명절 동안 음식들을 준비하시느라 많이 힘드셔서 그런 것 같아요.

    아내분의 힘든 마음을 읽어주시고 맛있는 한끼를 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람차게보내는나무늘보88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와이프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면

    아 그래서 서운했을수 있겠구나 많은 이해가 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비단벌레122입니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 해 주는 것만으로 와이프에게는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먼저 수고 많았다고 이야기 해 주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굳센지어새56입니다. 생각이 아내가 제사 안 하고 시댁에 안 데려오면 되는데 남편분이 너무 이기적인 거 같아요. 아내가 쉬도록 해 주는게 중요할 것 같은데


  • 안녕하세요. 깜찍한고슴도치209입니다.

    이 세상에 풀지 못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아내가의 불만은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개선 시키면 해결 됩니다

    그것이 어려운 문제라면 무조건 아내편을 들어주고 다독여 주세요

    그러면 그 힘으로 아내는 버팁니다

    뒤에서는 부모님 맘상하지 않게 중간 역할도 잘해주시구요

    가정사는 남편하기 나름입니다

    남편은 이런식으로 아내 마음을 상하지 않게 다루신다면 그 아내는 남편과 시댁식구들한테 더욱 기쁨으로 대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