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의 모양과 무늬는 그 시대가 무엇을 추구하고 어떤 아름다움을 마음에 담고 살았는지를 알려주는 요소인데요. 고려때 청자를 그렇게 화려하게 만들었는데 왜 조선때는 아무것도 없는 백자를 만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