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열 떨어뜨리는 방법이 있나요?
3세 아이가 열이 나는데 열을 떨어뜨리는 방법이 있나요?
오늘 병원 갈 예정인데 혹시 열이 안떨어질까봐 걱정이네요 열내리는 좋은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열이 떨어지지 않아 걱정이 되는 모양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어렸을 때 원인 모를 열감기로 고생을 많이 했었답니다.
고열이 지속되면 열경련을 할 수 있으니 우선은 병원에서 일러준대로 해열제를 시간에 맞게 복용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가제수건을 적셔서 겨드랑이에 끼워주고 이마에 올려주고 손발을 닦아줍니다.
열이 날 때는 아이의 손발이 차가워지는데 이는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주물러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고열이 지속된다면 밤 중이라도 응급실에 가서 진료를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열을 떨어 뜨리는게 우선이니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갑작스레 올라온 아이의 고열을 부모님들께서 임의적으로 통제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아이에게 맞는 해열제 계열을 잘 확인하시고 먹이 신 다음에 교차 복용 도 시켜주세요. 그리고 겨드랑이나 무릎관절 쪽 굽혀지는 열이 많이 차는 부분에 물수건을 자주 닦아 주시고 물을 조금씩 계속 아이가 먹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게 좋습니다. 옷은 되도록 시원한 소재로 옷을 입혀 주세요. 사실 응급실에 가더라도 크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해열제 주사를 놔주거나 영양제 수액 주사를 맞는 것인데요. 수액 주사를 맞히는 것으로 아이의 탈수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의 그 경우에는 영양제 주사라도 맞히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방안을 좀 더 시원하게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너무 덥지 않게 시원하게 해주고, 아이의 몸을 미지근한 물 수건을 이용해서 자주 닦아 주세요
꽉 끼이는 옷 보다는 달라 붙지 않는 옷을 입히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게 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일단 열이 나는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37.5 도 이상이라면 해열제를 먹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가서 해열제 복용시간을 얘기해주시면 됩니다
만일 예방접종을 해야 된다면 열이 날 때에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마 병원에서도 열이나면 접종은 안해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열패치를 붙혀주는것도 좋으며
해열제를 교차로 복용해보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미온수로 닦아보셔도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해열제를 복용 해보셨을까요?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 라면
1. 아이의 옷을 얇게 입혀주세요.
2. 옷을 얇게 입혀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수건에 미지근한 물을 적셔서 다리 부터 시작해서 가슴까지 닦아주세요.
3. 아이가 탈수 증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해주세요.
4. 아이가 열이나는데도 추워 한다면 얇은 이불을 덮어주세요.
5. 열이 내리지 않고 너무 심하다면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많이 놀라셨겠어요. 일단 간단히 말씀드리면, 발열 자체가 치료 해야 할 질병은 아니므로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를 위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비교적 전신 소견이 괜찮아 보이는 경우에는 하루 정도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켜보는 동안 아이를 돌보는 사람은,아이가 잘 먹는지 소변은 잘 보는지(횟수와 양, 기저귀 가는 빈도 등)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정도, 노는
정도, 해열제를 복용하였을 때의 반응(체온이 낮아지는지, 전신소견만 좋아지는지, 전혀 반응없는지)발열 외에 동반되는 증상(기침, 설사,
피부발진 등)을 살펴서 의사의 진찰 시에 알려준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발열의 초기, 오한을 호소할 때는 아이를
벗기거나 미온수 마사지보다는 해열제가 더 안전 합니다. 대개 이 시기에는 손발 등 사지말단이 차가운 현상을 보입니다.
상황이 진행되어 온 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울 때는 조금 얇게 입히거나 미온수 마사지를 하는 것이 아이를 편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2세 이하의 소아에서 열이 나는 경우에는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며 특히 3~4개월 이하의 아이에게서 발열이 있을 때에
는 해열제 투약에 앞서 응급실 방문도 고려 하여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응급실이라도 가야 합니다.
40℃이상 체온이 오를 때
3~4개월 이전의 아기가 38℃ 이상 열이 날 때(측정부위 상관없이)
아이가 심하게 늘어지거나 자지러지게 보챌 때
물을 못 마시거나 소변량이 급격히 줄어들 때
발열과 함께 경련을 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아이 빨리 좋아지길 기도할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해열제 연령과 체중에 맞게 복용하고 열패치 적용해주세요.
미지근한 물수건을 이용 몸을 닦아 주는 것이 열이 내리는데 도움을 주고
섣부른 목욕은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쳐지거나 지나치게 울면 즉시 병원이나 응급실 가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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