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가 올시즌 종료 이후 영입한 배테랑 선수들은 누가 있나요?
이번에 키움히어로즈가 롯데자이언츠에서 방출된 오선진선수를 영입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키움히어로즈가 올시즌 종료 이후 영입한 배테랑 선수들은 누가 있나요?
10월에 SSG에서 방출된 강진성 선수를 영입했으며
삼성에서 방출한 김동엽, 장필준 선수도 영입했습니다.
이번에는 롯데로부터 방출된 오선진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2025시즌을 대비해서 스토브리그에 영입한 선수 중에 베테랑이라고 할만한 선수로는 36세의 장필준과 35세의 오선진, 34세의 김동엽 정도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31세의 강진성, 28세의 이우석이 있구요.
키움 히어로즈는 2024시즌 종료 후 전력 보강을 위해 여러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주요 영입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주환 (36세, 내야수): 2024시즌에 키움에서 타율 0.251, 13홈런, 84타점을 기록하며 중심 타선에서 활약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최대 4년의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강진성 (31세, 외야수/내야수): NC 다이노스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나, 최근 SSG 랜더스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키움은 그의 장타력을 높이 평가하여 영입했습니다.
김동엽 (34세, 외야수):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후 키움에 합류했습니다. 과거 2018년 27홈런, 2020년 타율 0.312에 20홈런을 기록한 경험이 있어, 팀의 장타력 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선진 (35세, 내야수):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후 키움과 연봉 4,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팀의 내야 뎁스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베테랑 선수들의 영입을 통해 키움 히어로즈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층을 확보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