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들이 집에만 있으려 합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은 날이면 은 나들이를 가려 해도 아이들이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게 다 스마트폰 때문에 그런데요 항상 이것 때문에 혼내는 것도 너무 힘드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스마트폰의 위험성을 함께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마트폰쉼센터 사이트에 들어가면 상담 뿐 아니라 교육자료 등의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 장시간 노출되면 눈건강, 두뇌발달, 일상생활, 학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휴대폰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휴대폰으로 향해 있는 관심을 가족놀이나 신체운동(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으로 서서히 옮겨가게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외출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가까운 곳에 여행을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체험관이나 아이가 몸으로 놀수있는 공간을 찾아서 가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어른들은 바깥 바람을 쐬거나, 산책을 하려는 욕심이 생기는 데 아이들은, 날씨에 상관없이 핸드폰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미리 주말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하고 싶어 하는 쇼핑을 함께 하거나 놀이공원 등 일단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집에만 있는 경우는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젼 등의 영상매체
시청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편하게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힘들지도 않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집에서 영상매체만 보는 경우 아이들의 성장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해로우니 가급적 야외활동을 억지로라도 부모들이
진행해보세요. 다만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수 있는 야외활동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주말에 집에만 있으려한다면
부모님 위주로 외출을 정하지 마시고
아이들이 혹시 가고싶은 곳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그것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온라인 게임이나 SNS에 몰입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평상시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안에서 마음껏 해볼 수 있는 자율성이 보장되지 않았거나, "와~ 내가 하니 되네. 나 할 수 있네”라는 유능감이 잘 충족되지않았거나, 부모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려웠던 아이들은 내 마음대로 껐다 켰다 할 수 있고, 조금만 노력해도 점수가 팍팍 올라가고,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인터넷의 세상 속에 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질문자님께서 아이들과 밖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도 스마트폰보다 밖에 나가는것을 좋아하게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탈 것이나 아니면 흥미를 유발할만한
장난감 등을 사서 야외에 가서 함께 놀자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호기심도 가질 것이니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