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의 철학은 B.C600년 경 최초의 철학자인 탈레스가 만물의 근본은 물이라고 주장한 이래 더모크리토스 원자 피타고라스 숫자 아낙시메네스 공기 아낙시만도로스 무한한 것 헤라클레이토스 불 등 자연의 대상을 아르케(본질)로 보았기때문에 이들을 자연주의 사상가라고 불렀고 이후 등장한 소피스트는 인간이 만물의 근본이라고 주장하면서 상대주의적 윤리관과 진리관을 주장하였습니다. 이들이 철학사에서 공헌한 점이 있다면 인간의 관심을 자연에서 인간에게로 전환시켰다는 점입니다. 소피스트와 대척점에 서서 절대론적 윤리관과 진리관을 주장한 소크라테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