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미 뼈에 전이가 되었다면 수술을 하는 것은 완치 목적이 되지는 않습니다.
전이는 결국 구강암 4기를 의미하게 되는데 1,2기에서는 수술이 완치 목적이
되지만 3기 이상에서는 완치가 아닌 증상 개선의 효과가 되며 고령의 경우는
결국 완치 목적이 아닌 수술을 힘들게 권하지 않게 됩니다.
항암 치료 역시 힘들 수 있지만 이와 달리 방사선 치료는 누워 계시는 분들도
시행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어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통증을 줄일 수 있지만 그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이 길지는 않아서 수개월
내에 다시 통증을 느낄 가능성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