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디스크 검사는 미리 받아 봐야 할까요?

Question

나이

39

성별

남성

제가 평소 자세가 너무 안 좋아서 그런지 목 디스크 비슷한 증상이 있는 거 같은데요 항상 너무 불편한데 심해지기 전에 목 디스크 검사를 미리 받아 보는게 좋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목디스크가 있다고 해도 매우 심한경우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자세교정 및 진통제 정도를 복용하면서 보존적 치료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적절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생활습관교정을 우선 추천드리고,, 심하지 않다면 병원에서도 해줄수있는게 별로 없기는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목 통증과 함께 팔이나 어깨의 통증, 저린 느낌 등의 증상이 동반될 때 경추 디스크 질환을 의심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땐 정형외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평소 자세가 좋지 않아 목에 불편함을 느끼고 목 디스크와 같은 증상이 의심된다면,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목 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손상되어 주변 신경을 압박하며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은 증상을 완화하고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 진단을 위해서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MRI나 X-ray와 같은 영상 진단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의는 자세 교정, 물리 치료, 약물 치료 등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와 관련된 증상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을 때는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고, 목과 어깨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포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적절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여 수면 중에도 목을 올바르게 지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디스크(추간판)가 몸의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하는 기능을 하는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서 밀려나 주변 신경근을 자극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는 흔히 '목 디스크'라고 불립니다.

척추는 33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서 몸의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하는 것이 추간판, 즉 '디스크'입니다. 디스크는 수핵(가운데 위치)과 섬유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이가 들면 수핵의 수분 함량이 감소하여 탄력성이 떨어지고, 나쁜 자세나 사고 등 외부적인 자극이 가해질 때 디스크가 밀려나는데, 이것이 이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일상생활의 잘못된 습관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이나, 눈이 나빠 눈을 찡그리며 목을 빼고 앞으로 보는 습관, 사고 등 직접적인 충격으로 목뼈나 관절에 손상이 생긴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 질환의 주요 증상으로는 목의 통증, 어깨, 팔, 손바닥, 손가락의 통증, 감각 이상, 마비 증상 등이 있습니다. 진단은 단순 방사선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CT), 자기공명촬영(MRI)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디스크의 상태와 척수 및 신경의 압박 정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nswer 5

디스크 관련하여서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아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검사를 받는다고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검사 이외에 관리도 열심히 해줘야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미리 검사를 받는다고 해서 장점이 없습니다. 통증이 심하고 자주 나타나면 진료를 받으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