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속 재난대비, 평소에 뭘 준비해야 할까요?
평소에 재난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 지진이나 화재, 갑작스러운 폭우 같은 재난 상황이 뉴스에 자주 나오는데, 저는 솔직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평소 생활 문화 속에서 재난에 대비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물건들을 준비해두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재난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같은 것도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될까요? 예를 들어, 비상식량이나 생필품은 어느 정도 준비해야 하는지, 대피 장소는 어디로 정해야 하는지... 또 가족들과 재난 상황 발생 시 연락망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등등...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재난 대비 방법들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재난이라는 것은 일상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펼쳐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평소에도 대비를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단하게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대비로는 재난 키트로 불리는 가방을
집안에 구비해 놓는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외에 대비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용품을 미리 구입하고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피장소를 파악하고, 연락망을 구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비상용품을 준비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식량(최소 3일치), 손전등, 배터리, 구급약, 라디오, 마스크 등 재난 생존가방 하나쯤은 집에 꼭 준비해 두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사고 시 만나는 장소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가족 재난 연락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용 백을 미리 구성하시는게 좋습니다.
언제든 재난 상황에 가방 하나만 들고 나갈수 있게 필수용품을 미리 넣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손전등이나 건전지, 비상약, 미니 라디오, 개인 위생용품, 현금일부, 통조림 등을 구비해두시면 비상시 바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대비해 최소 3일에서 7일 정도 버틸 수 있는 물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물품들은 비상 배낭에 넣어두고, 긴급 상황 시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도록 현관 근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 배낭은 식수, 비상식량, 응급처치 키트, 손전등 및 여분 배터리, 라디오, 휴대폰 보조배터리, 개인 위생용품, 담요/침낭, 호루라기, 칼/카위, 현금, 신분증 및 중요 서류 사본, 개인 맞춤형 물품 등이 있습니다. 집안 내 준비 물품은 소화기, 화재 대피용 마스크, 방독면, 안전모, 장갑, 작업등이 있습니다. 재난 발생 시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 장소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진 옥외대피장소,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그리고 '국민재난안전포털' 웹사이트라 '안전디디돔'앱을 통해 우리 동네 대피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폭우, 태풍, 폭설등은 대부분 예보가 잘 되는 편이다 보니 비상식량을 크게 준비할 것 까진 필요치 않을듯합니다.
다만 즐겨드시지 않더라도 장기간 보관 되는 통조림류, 라면류, 동결건조 식품 등을 꾸준히 일정량 보관하시면 좋으며, 집에 비상 소화기 및 산소통, 방진마스크 정도 구비해두시면 도움되실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무해주신 평소 재난 대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제 관련 섹터이기 때문에 재난을 대비해서
집 안에 어느 정도의 현금을 준비해서
비상금조라 하시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