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요즘 가장 만족도 높았던 소비 뭐였나요?

큰돈 아니어도 “이건 진짜 잘 샀다” 싶은 게 하나씩 있는 것 같아요. 생활용품, 음식, 취미 등 분야 상관없이 최근에 만족도 높았던 소비가 궁금합니다. 이유도 같이 알려주시면 참고될 것 같아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절약하느라 늘 싸고 양 많이 주는 삼겹살만 사먹었는데요.

    최근 동네 식자재마트에서 한돈 생삼겹살을 세일해서 사먹었습니다.

    삼겹살이 이렇게 맛있었나 할 정도로 품질이 다르더라구요.

    앞으로는 돈아끼지 말고 종종 한돈 삼겹살 사먹으려고 합니다.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예를 들면 조금 좋은 수면용 베개나 침구 같은 거요. 처음에는 이거 하나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이런 생각이었는데 막상 바꾸고 나니까 하루 컨디션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특히 잠이 얕거나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날이 있었는데 그런 게 줄어든 게 체감이 커서 만족도가 꽤 높았어요. 큰 돈 쓰는 소비는 아니지만 매일 영향을 주니까 오히려 더 오래 기억에 남는 느낌이에요.

    또 하나는 무선 이어폰 같은 거였어요. 원래는 그냥 줄 있는 이어폰 쓰다가 바꿨는데 이게 생각보다 생활이 편해지더라고요. 이동하면서 쓰거나 집에서 뭐 할 때도 걸리적거리는 게 없으니까 은근 스트레스가 줄어든 느낌이 있었어요. 음악 듣는 시간 자체보다 불편함이 사라진 것 때문에 만족도가 높았던 소비였어요. 이렇게 사소한게 바껴도 일상생활이 더 편리해지고 좋은것 같아요!!

  • 하루에 집보다는 일터에 있는 시간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직장에서의 스케쥴이 딱!딱! 정확하지 않는 날이 많아,

    아침을 꼭 먹어야합니다.

    그래서 저를 위해 아침에 먹는 단백질쉐이크를 대용량으로

    맛별로 잔뜩 주문했습니다 ^^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저 이번에 명품 가방 하나 질렀어요.

    가격은 어마무시하지만

    사고싶엇던 가방 드디어 샀습니다..!

    최고의 소비라 생각해요><

  • 저는 “알리익스프레스” 라는 쇼핑몰 앱에서 휴대폰케이스를 샀는데 시켰는데 해외 쇼핑 앱에서 시켜서 폰케이스 품질도 별로일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품질이 좋더라고요! 배송도 쿠팡이랑 비슷하게 옵니다ㅎㅎ 그래서 꽤나 만족스러운 쇼핑이 되었습니다ㅎㅎ

  • 먹는게 남는다라고 해서 잘먹는데 돈쓰는게 보람이였는데 요샌 물가도 오르고해서 먹는거보단 어디가서 옷이나 공연보는게 더 좋더라하드라구여ㅋ

  • 저는 가성비 좋은 가죽가방이요. 가볍고 가죽도 좋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 요즘 데일리백으로 잘 들고 다녀서 좋아요. 원래는 에코백 위주로 들고다녔는데 확실히 가죽가방이 어디에서 매치하기도 좋고 가벼워보이지 않고 좋네요

  • 저는 최근 런닝화와 운동복을 새로 샀는데요, 할인 기간에 잘 맞춰산 것도 있지만 날이 따뜻해지면서 밖에서 런닝을 할 때 입고 신으면 은근 봄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기분 전환도 되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 최근 잘했다고 느끼는 소비 중 하나입니다.

  • 저는 피아노 입니다.

    아파트라 전자피아노를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

    50 넘어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서 층간 소음으로 전자 피아노를 들여 왔습니다.

    하루에도 몇 시간씩 피아노 앞에 앉아 연습을 합니다.

    몇년 되니 연주를 합니다.

    많이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매일 피아노를 치면서 감사와 기쁨으로 하루 하루를 채워갑니다.

  • 저는 로봇청소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반신반의하면서 로봇청소기를 구매했는데 그 이후에 삶이 너무 편해져서 주변에도 로봇청소기를 추천하고 로봇청소기 홍보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잘 한 소비는 로봇청소기라고 생각합니다. 

  • 최근 제 소비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데, 복잡한 세상에서 나만의 정적을 살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또한 2026년 트렌드인 '압축 소비'에 맞춰, 여러 기능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멀티 가전'이나 디자인과 세척이 간편한 '제로팟 가습기' 같은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삶의 질을 수직 상승시켜 주었습니다. 가성비보다는 내 기분을 즉각적으로 끌어올려 주는 '필코노미(Feel+Economy)' 아이템, 예를 들어 취향에 딱 맞는 향수나 정기구독 꽃 선물도 일상의 밀도를 높여주는 좋은 소비가 될 것 같아요. 거창한 물건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루틴을 돕는 '기록용 다이어리'나 '러닝 용품'처럼 나 자신을 돌보는 데 집중하는 지출이 가장 후회 없는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