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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까마귀263
순한까마귀26320.09.15

싹난 감자는 먹으면 안되나요?

싹이 난 감자 싹난 부분만 도려내고 먹는데 독소가 있어 몸에 해롭다고 하더라구요 싹난 감자는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감자나 고구마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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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우선 감자를 보관시에는 냉장보관이 아닌 8도 이상의 서늘하고 바람이 통하는 그늘진곳에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에틸렌가스가 감자에 싹이 나는것을 방지하여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감자의 싹이 난 부위에는 솔라닌이라는 자연독소가 있기때문에 많이 섭취시에는 복통, 위장장애 등이 발생되므로 먹지 않으시는것이 좋고, 도려내어 섭취시에 싹 뿐만아니라 싹 주위 색이 난 곳까지 도려내야합니다.

    싹이 안나도록 방지하시는 것이 우선이라는점~~ 참고하시구 좋은하루보내세요^^


  • 감자의 싹에는 독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섭취 시 건강상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극소량 섭취하셨다고 해서 생면에 지장이 생기거나 그렇지는 않고 다만 지속적으로 섭취 하셨을 땐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래 보관할 수있는 방법은 햇빛이 없는 곳에 놔두는 것이 입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싹이 자라기 때문입니다


  • 감자의 경우 특히 싹이 난 것은 위험합니다.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있기 때문에 감자의 싹을 먹게되면 어지러움 과 구토 식중독 등을 유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감자를 드셔야 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싹이 난 부분을 칼로 도려내서 드셔야합니다. 그러나 아예 잎이 났다면 그냥 버리시는것이 좋으며 파랗게 된 감자도 웬만하면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오래 오래 보관하시고 싶으시면 신문지에 싸셔서 냉장고의 야채칸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17

    감자 싹에는 자연 독소인 솔라닌이 생성되어 있다고합니다. 복통, 식중독증상, 위장장애 등을 유발하는 독성인데 감자에 싹이 난 부분에는 100g당 80-100mg의 솔라닌이 함유되어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적은 양이라도 복용하게되면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야된다고합니다.

    감자를 냉장고 안처럼 차가운 곳에 보관하게되면 저온피해를 입어 발암물질을 생성하게 된다고합니다. 감자는 냉장보관이 아닌 8도이상의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또한 사과에서 생성되는 에틸렌가스는 감자에 싹이 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오래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싹이 난 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자연 독성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30mg 이상 섭취하면 복통, 구토 등의 식중독 증상을 일으킵니다

    버리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감자의 싹에 있다는 독성물질은 바로 ‘솔라닌’이다. 일반적으로 식물들은 균, 바이러스, 해충 등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화학성분을 생성한다. 그리고 식물들은 이러한 화학성분을 주로 열매나 씨앗에 보유하고 있다. 감자의 경우, 이것을 주로 싹에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싹이 나지 않은 감자라고 해서 솔라닌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싱싱한 감자(100g)에는 7mg 이하의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다. 즉, 싹 뿐만 아니라 감자의 전체에 솔라닌이 들어있는 것이다. 다행히도 이 정도의 양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싹에는 어느 정도의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는 것일까? 감자(100g)의 싹에는 100mg 정도의 솔라닌이 들어있다. 또한 꼭 싹이 아니더라도, 감자가 녹색으로 변하게 되면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감자가 햇빛에 노출되면 녹색으로 변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서 솔라닌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많은 양의 솔라닌을 섭취했을 때 발생된다. 솔라닌 20mg 이상이 들어간 감자를 섭취할 경우 복통, 위장장애, 현기증과 같은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호흡곤란에 이를 수 있다. 또한 솔라닌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적은 양에도 편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감자 속의 솔라닌에 대해 몰랐던 초기 유럽인들은 감자를 먹고 자주 탈이 나서 감자를 ‘악마의 식품’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말하신것처럼 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신선할때는 아주 인체에 영향을주지않는 미량이지만 오래도거나 싹이트면 이 솔라닌이 대량으로 증가하게됩니다

    이렇게 다량의 솔라닌은 인체에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어지러움,복통,구토,구역질등등 식물중독증상을 유발합니다

    싹이난감자는 싹이튼부분을 제거하여도 줄기에 성분이남아있으므로 드시지 않는것이 좋아요

    감자류는 직사광선이나 습하지 않는곳에 신문지를덮어 상온보관이 제일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