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글을 올립니다.
저희 강아지가 방광결석 8미리짜리 하나가 있습니다
작년부터 지켜보고 있는데 사이즈는 더 커지진 않았구요
결석 놓이는 약도 복용중이라 작은 결석은 다 녹아서 나왔고 새로운 결석은 더이상 생기지 않고 있는데
저 8미리짜리는 너무 커서 그런지 그대로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선천적으로 간이 안좋아서 수술을 최대한 미루고 싶은데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방광결석이 요도에 걸릴만큼 애매한 크기보다 차라리 큰게 더 나은가요?
요도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이즈는 대략 몇미리 정도 되나요? (중성화한 수컷입니다)
2) 수술하지 않고 저 8미리짜리가 녹아서 나올 가능성도 있나요?
3) 보통 노견들 방광결석 있으면 수술하지 않고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티는 편인가요 아니면 생길때마다 수술하는 편인가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